1. 푹 쉴 수 있었던 긴 설 연휴가 끝났다. 2. 한주의 시작은 로또와 함께, 희망을 갖고 시작하기 위해 복권을 샀다. [05,23,24,26,28,34],[02,12,14,16,33,36],[13,20,23,27,31,39]. 딱히 고를 번호가 없어서 확률의 기적을 믿고 자동을 돌렸다. 돌려돌려 돌림판!! 3. 로또 당첨 "예상"번호다. 내가 주관적으로 예상하는 번호다. 확률상 이 번호가 1등이 될 어떠한 근거도 없다. 4. 언젠간 한 번쯤은 맞지 않을까? 하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쓰는 게시글이다. 만약 당첨되면 재밌을 거잖어, 얼마나 시끄러워지겠어? 5. 뭐 그러지 않더라도 한 주에 3천원 정도의 금액은 기부할 수도 있는 금액이니, 한주 실컷 희망 품고 살다가 3천원 기부했다손 치면 나쁘지 않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