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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 10

[2020년 블로그 성과 결산] 2021년에는 읽을 만한 글이 가득한 블로그로 운영해보려 한다.

2020년 한해가 지났다. 2020년에 내가 가장 신경을 쏟은 일이 있다면, 바로 블로그 수익창출일 것이다. 매일매일 쉼없이 생각했고, 많은 글을 쓰며 수익을 냈다. 비록 내 본업을 대체할 만큼 원하는 정도의 수익이 나지는 않았지만, 꽤나 수고했다고 나 스스로에게 격려를 해주고 싶다. 부침도 많았고, 이런저런 시도도 많이 해본 한해였다. 이제 새해에는 이런 시도들이 결실로 맺어져, 원하는 정도로 성장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이 로일남 블로그의 한해동안의 성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1. 블로그 광고수익 2,347,750원 달성 승인대란을 비롯, 이차도메인 승인까지 완료가 되면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된 블로그가 20개를 넘어섰다. 비단 구글애드센스를 제외하고도 여타 광고수익을..

[티스토리포스팅꿀팁] 네이버, 다음, 구글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내 글을 쓴다. 성실 블로거의 삶이란...

연말이 되면서 유난히 힘든 날들의 연속이다. 일은 바쁜데, 하는 만큼 내게 돌아오는 건 없다. 잘했다고 해서 듣는 칭찬은 인색하나, 실수에 대한 피드백은 잔인하리만큼 확실하고 분명하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버틸 요량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서서히 한계가 느껴지는 요즘이다. 진작에 삶을 더 충실히 살아올 걸, 하는 후회가 든다. 내가 지금 서 있는 이자리. 결국은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한 결과다. 누군가를 탓할 수도, 원망할 수도 없는 오롯이 내가 책임져야할 나의 인생. 그렇게 해서 지금 발을 딛고 서 있는 이 자리에서 느끼고 있는 불합리함과 억울함, 바삐 돌아가는 내일이 없는 것 같은 생활 속에서 그나마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한줌 위로를 찾는다. 하루에 만원을 바라보는 수익을 꿈꾸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수..

애드센스 대란의 결과, 13개의 블로그에 광고 승인을 받다.

새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기 위한 성실한 노력 그동안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를 통한 블로그 승인이 꽤나 어려웠다. 애드센스 광고 한 번 달아보려고, 글을 수십개나 쓰고 방문자가 수백명이 되었어도 아직까지 광고 게재를 할 만큼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자주 반려당했다. 이미 승인을 받아 수익을 얻고 있는 기존 블로그에 글을 하나 더 써서 얻어들이는 광고효과보다, 새로이 블로그를 만들어서 집중적으로 포스팅을 하여 일 평균 수백명의 방문자가 오도록 만드는 광고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블로그에 어느 정도 콘텐츠가 쌓여 수익 승인이 나게 되면 바로 다음 블로그의 수익 승인을 얻기 위한 새로운 포스팅을 시작하여 차례차례 블로그를 6개까지 늘려왔다. 아직까지는 각 블로그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2020년 1월 1일에 돌아보는 2019년 한해 구글 애드센스 수익 현황

엑셀 음수 양수 표시법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 그 사례로 들 데이터를 생각해보다 작년 한해 내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꺼내들고 오는 바람에 작년 한해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낀 소회를 한 번 풀어보려 한다.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2018년 12월달에 로일남 계정을 만들고, 일년 정도가 지난 시점, 애드센스 계정을 공유하고 있는 다른 블로그 몇개에서 난 수익들을 합쳐 이 정도의 수익이 발생했다. 대략 한달에 12만 2천원 정도의 수익을 낸 한해였다. 블로그 활동이 조금 귀찮았던 상반기에는 거의 포스팅을 하지 않았었고,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고부터 수익이 조금씩 느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작년 수익이 계속해서 상승국면을 타다 2018년 12월을 300달러가 넘는 채로 마감하는 바람에 드디어 하루에 만원씩..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인증, 오늘의 수익

간만에 또 괜찮은 수익. 블로그 포스팅만으로 하루에 만오천원 정도면, 한달이면 지방 투룸 월세값은 나옴. 매일 이정도만이라도 되면.. 정말 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음. 이게 정말 조금만 더 열심히 포스팅하고, 사람들이 볼 만한 글 쓰려 노력하고 그러면 좀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데, 해결책을 알면서도 실행을 안하는 내 자신이 미움. 일월 안엔 기필코 하루 천명 정도는 방문하는 블로그로 성장시키고 싶음. 가끔 페북에 텐핑같은 광고글 올린 이유로 언팔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속상하다만, 간혹 내 포스팅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 좋음. 뭐 어떻게 단박에 키워드 잡아서 성장하거나 커뮤니티 하나 뚫어 셀럽으로 거듭날 능력이 없어, 이렇게 있는 듯 마는듯 더디게 성장하고 있음. 오랫..

[블로그 수익창출기] 당신의 블로그는 주말용 블로그인가요, 주중용 블로그인가요?

얼마동안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 하트작업을 하지 않아 티스토리 홈페이지 메인 스토리에 내 게시물이 올라가지 않았다. 그냥 내 콘텐츠 자체만으로 얼마만큼의 영향력이 있는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 위의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방문자수의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20(금) : 206명 21(토) : 92명 22(일) : 71명 23(월) : 212명 24(화) : 214명 25(수) : 85명(캡처 당시 75명) 이렇게 주말 또는 휴일의 방문자수가 평일에 비해 훨씬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커뮤니티 활동이나, SNS공유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순수하게 검색을 통한 블로그 유입량은 주말이 아닌 주중에 편중되어 있었다. 이유는 아마 내가 주로 쓴 글들 중 주중에 검색할만한 글들이 많았기 때문일..

로일남이 겪고 있는 요즘의 일상. 본업과 블로그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에서 오는 딜레마

성공에 대한 열망이 컸다. 옛날부터 그랬는데 문제는 그런 열망이 굉장히 추상적이란 점이었다. 어느 결에 잘못 길을 들어 제도권 안에 순탄하게 편입되지 못한 삶이 되었고, 그 때부터 느낀 위기감이 가신 적이 없이 언제고 위기속에 있는 느낌으로 살아왔다. 아직까지도 삶이 안정되지 않았다는 불안한 마음에 진득히 공부를 해서 진작에 제도권에 편입하여 안정을 찾은 친구들의 일상적인 대화에 자연스레 녹아들지 못했다. 나는 여전히 생이 완성되지 않은 미생같다 느꼈고, 완생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를 했으나, 어떤 일이든 지속적이거나 전문성을 띄도록 몰입하지 못하고, 어찌어찌 지금과 같은 삶의 패턴을 가지고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게 되었다. 운이 좋게 취직한 직장에서 본업을 수행하면서도, 만족스럽지 않은 현실에..

카테고리 없음 2019.12.10

수익이 많이 나는 블로그로 거듭나려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며 수익창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수익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이런저런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이게 꼭 수익을 창출하는 데 적합한 이른바 "수익 최적화 블로그"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다. 분명히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얹어 수익을 창출하는 노하우에 대해서 많이 읽었는데 항상 그런 방식으로 글을 쓰지만은 않았다. 이를테면 그런 거다. 1. 꾸준하게 글을 올리고, 2. 적어도 텍스트가 1,000자 이상이 되는 양질의 글을 올리고, 3. 오로지 텍스트로만 구성된 포스팅이 아닌 3~4개 정도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가독성을 높일 것, 4. 광고성 글을 쓰지 말 것 등의 확실하지 않은 류의 카더라 통신에 따른 정보들 말이다. 뭐 그럴듯하다. 실제로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 "..

블로그 포스팅으로 하루 만원 넘게 번 썰

​​ 어제일이다. 추석연휴라 그런지 영화관에 대해 포스팅을 해놓은 다른 블로그의 포스팅에서 방문자 수가 조금 나왔나 보다. 하루 종일 죽죽 수익이 오르더니만 9.68달러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화로 약 1만 천원 정도 되는금액이었다. 내가 한 일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 놀다가 맛있는 술집으로 가 술을 마신 것 뿐인데 말이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무렵인 오늘 현재까지 그 여파로 인한 건지 6.1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약 7300원이었다. 즉 추석연휴 이틀 간 늦잠 실컷 자고 술마시고 푹 쉬었는데 지금까지 18000원 정도 수익이 난 셈이다.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도 하루에 만원이 벌린 건 결국 기존 블로그에 쌓여있던 콘텐츠 덕분이다. 그리고 결코 거기에 만족할 수가 없다. 일상적인 주제, 맛집후기나..

[로일남/로또일등에당첨될남자]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글을 쓰는 걸 좋아한다. 예전부터 이런저런 글들을 쓰는 걸 좋아했는데, 어쩌다가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도 돈을 벌 수가 있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도 돈을 벌 수가 있단다. 어떻게? 사람들이 읽을 만한 글을 쓰면 된단다.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그 정보에 실린 광고를 보고 클릭을 통해 몇 백원~천원 이상의 수익이 난다고 한다. 어라? 그럼 어떤 정보라도 괜찮겠네? 한 번 도전해보자 싶었다. 막상 블로그를 하려고 하다 내가 정확하게 아는 전문분야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업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포스팅을 하며 실생활과 블로그 생활을 연결시키고 싶지는 않았다. 그냥 이건 내 삶과 별개로 저절로 돌아가는 수익구조로 성장하기를 원했다. 바운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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