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하나 소개해드림. 연인들간에 데이트하기 무척 좋은 분위기의 맛집이었음. 장소는 대명중학교 뒷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음. 대구 남구 현충로1길 16(대명동 526-32) 매일밤 열시까지 영업을 하니 늦은 식사도 가능함. 이층 건물, 마당이 다 보이는 창이 넓은 샷시가 있어 탁 트인 느낌을 주는 공간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가 좋았음. 사진으로 예쁘게 담지 못함이 조금 아쉬움. 다음은 본 식당의 메뉴판. 주문은 이런식으로 써서 함. 봉골레 파스타와 스테이크 버섯피자, 사이다를 주문함. 36,000원. 식전에 나오는 따뜻한 빵, 버터를 발라 빈 속을 달랜다. 구수한 빵냄새가 좋았음. 스테이크 버섯피자, 버섯의 즙이 살아있었고, 스테이크, 야채와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음. 도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