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사태로 말미암아 가계 경제가 메말라 지갑을 꼭 닫을 정도로 생계가 힘들어진 가구들이 있다. 바로 코로나 사태로 실직이나 휴폐업을 하며 매달의 급여소득에 타격을 받은 사람들인데, 이번 대구광역시에서 코로나 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사람들을 위해 '긴급복지지원'을 신청받고 있다. ■ 긴급복지 지원이란 :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렵게 된 가구에 신속하게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써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가구를 지원하고지 한시적으로 선정기준을 완화(20.07.31.까지)하여 운영함. ■ 대상자 확대 : 코로나19에 따른 생계곤란을 위기사유로 확대 인정, 무급휴직 등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나 자영업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또는 프리랜서 소득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 기준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