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에 블로그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뭔가를 해야 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소홀히 하였는데, 막상 그 일에 몰두하지도 못한 채로 시간을 보냈다. 그 동안 뭐 이리저리 다니기도 하고 이것저것 사기도 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글감들이 꽤나 쌓였다. 일삼아 쳐내지 않으면 점점 글감이 쌓일 것만 같아, 차츰 하나씩 글을 다시금 써보려 한다. 오랫동안 쉬어서 키보드에 긴 문장을 타이핑 하는 게 조금 어색해진 것도 같지만, 곧 익숙해지리라 본다. 뭐 요런 글감들이 쌓였다. 제품들을 구매해서 사용해본 후기, 여행 중 들린 맛집에 대한 리뷰, 페북 유료광고 후기, 등등 이렇게 저렇게 그냥 넘겨버려도 무방한 일상들이 글감으로 남았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볼지는 잘 모르겠다. 내용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