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이다. 추석연휴라 그런지 영화관에 대해 포스팅을 해놓은 다른 블로그의 포스팅에서 방문자 수가 조금 나왔나 보다. 하루 종일 죽죽 수익이 오르더니만 9.68달러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화로 약 1만 천원 정도 되는금액이었다. 내가 한 일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 놀다가 맛있는 술집으로 가 술을 마신 것 뿐인데 말이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무렵인 오늘 현재까지 그 여파로 인한 건지 6.1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약 7300원이었다. 즉 추석연휴 이틀 간 늦잠 실컷 자고 술마시고 푹 쉬었는데 지금까지 18000원 정도 수익이 난 셈이다.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도 하루에 만원이 벌린 건 결국 기존 블로그에 쌓여있던 콘텐츠 덕분이다. 그리고 결코 거기에 만족할 수가 없다. 일상적인 주제, 맛집후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