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고,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데에 대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졌다. 매일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데에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 지인들이랑 이야기할 때도 블로그 이야기를 안 한 적이 없을 정도로 블로그 수익창출에 대한 관심이 정말 지대하다. 내가 목표한 성과가 뭔가 눈앞에 있는 듯 아른거리면서도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내가 목표한 성과라고 함은 대충 이야기 하자면, '본업을 대체할 수 있는 정도' 되시겠다. 별도의 직업을 갖지 않더라도, 블로그에서 창출되는 수익으로 생활이 가능한 정도의 수익이 나는 것. 그게 일차 목표다. 블로그를 통해 생활이 해결된 것 외에 수익의 극대화가 이뤄지는 건 그 다음 목표인데, 아직 처음 목표도 달성이 되지 않은 상태다. 일전에 작성한 2020년 블로그 성과결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