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약국은 평일 오후 8시를 전후를 해서 문을 닫는다. 두통이나 몸살기가 나서 약이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일과를 마치고, 동네에 있는 약국에 가서 약을 하려 하면 늦어 못 사는 일이 있었다. 요즘 간단한 상비약이야 편의점에서 판매하기도 하지만, 내가 알아서 고르는 약보다는 그래도 증세를 말하고 약사가 추천해주는 약을 사는 것이 마음이 조금 편하다. 평일 낮 시간이 나지 않아 약을 사지 못했던 분들, 휴일에도 여는 약국이 있다는 것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모든 약국이 매 휴일마다 여는 것은 아니고, 휴일에 여는 약국들을 검색해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을 해서 본인 집 근처의 약국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에서 "휴일지킴이약국"을 검색하여 접속하거나 아래 링크로 접속할 수 있다. ww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