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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전화번호 공유 205

[0262373576/02-6237-3576] 법정교육 안내광고

0262373576/02-6237-3576 은 법정교육을 홍보하는 스팸전화이다. 아마 법정교육을 제공하는 업체에서 영업을 하는 전화인 모양이다.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니 성희롱 예방교육이니 하는 교육들, 사실 명목상 진행하는 법정교육에 실효성은 0에 가깝다. 일 하느라 바쁘고, 혹시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계발하기도 바쁜데, 얼마인지 모를 돈을 들여 의미없는 교육에 돈을 쓰고, 명목상의 평가결과를 제출하여 이수를 했다고 기록에 남기는 것. 좋은 취지로 의무를 부여했겠지만, 실상 바쁜 일을 제쳐두고 교육을 들을 여유도 없고, 있다 하더라도 그게 일과 중에는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일과가 마치고나서도 그렇게까지 교육이란 걸 듣고싶지는 않으니.. 강의가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는지, 양질의 강의인지 사실 별..

[0263229072/02-6322-9072] 인터넷 가입 권유 스팸전화

0263229072/02-6322-9072는 인터넷 가입 권유 스팸전화이다. 어느 시절이라고 인터넷 가입권유를 하나, 답답한 일이다. 뭐 어쩌겠는가? 그들은 영업을 해야 수익이 발생하고, 수익이 발생해야 월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전화주시는 분들의 노고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남들이 본인의 전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뻔히 알면서, 매번 험한 소리를 듣거나 무시를 당하면서, 정신적으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이다. 거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스트레스를 받고, 어쩌다 발생하는 계약 한 건에 회사는 수익을 보는 구조이다. 회사가 이 마케팅 전략을 고수하는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20대 초반에 그렇게도 걸려오던 치과보험 가입 권유 전화가 30대에 접어들면서 거의 오지 않는 ..

[01052059022/010-5205-9022] 결혼정보회사 스팸전화

01052059022/010-5205-9022는 결혼정보회사 스팸전화이다. 결혼이라..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이 바로 결혼이다. 결혼이라는 목적을 위해 회원으로 가입하여 본인의 등급을 매기고, 등급에 맞는 비슷한 상대와의 만남을 주선받아 법적인 평생의 동반자를 구한다는 건 뭔가 멋이 없는 것 같다. 뭐 그것도 필요한 사람이라면 알아서 업체를 구하려고 애를 쓸텐데, 상대가 어떤 사람인줄 알고 미리 결혼정보회사에 본인의 학력이니, 직업이니, 소득이니 하는 개인정보들을 제공하면서 회원이 되라고 꼬드기는 걸까? 결혼 적령기에 있는 미혼 남녀라면 그 제안 자체만으로 기분이 상할지도 모르고, 혹여나 결혼은 생각하지도 않는 학생이나 이미 혼인을 한 사람을 대상으로 전화가 갔다면 매우 무례한 전화가 될 것이다. 물론 선..

[0220403226/02-2040-3226] 오케이 저축은행 관련 스팸전화

0220403226/02-2040-3226은 오케이 저축은행 관련 스팸전화번호이다. 예금이나 적금 같은 금융상품 가입 권유일 수도 있겠고, 대출 권유일 수도 있겠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전화를 통한 금융상품 판매 홍보는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율은 높지만 안정성이나 예금자보호법의 보장을 받는지 여부에 따라 상품 가입할지 말지를 결정할텐데, 전화로 그걸 다 전달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용하던 적금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예금이나 적금 상품을 알아볼 때를 맞춰 전화를 준다 하더라도, 이율이 높지만 안정성이 없는 투자를 과연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 그럼 스팸전화 말고 어떤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느냐고? SNS, 유튜브 등을 적극 활용하는 거다. 그리고 맹점이었던 안정성을 보강하는..

[028303430/02-830-3430] 허위 결제 사기 문자 관련 스팸번호

028303430/02-830-3430은 사기를 목적으로 한 허위 결제가 되었다는 문자가 오는 스팸번호이다. 헤어드라이기 468000원 처리 되었고 금일 발송된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486000원이라는 사기도 있었는데, 사기꾼들에게 친숙한 번호의 조합인가 보다. 해당 내용의 문자를 받은 피해자들이 많은 듯 하다. 도대체 이런 개인정보들은 어디서 유출이 된 걸까? 심지어 스팸을 보내는 사람들은 전화번호 주인의 이름을 알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이미 유출이 되었다는 것이다. 업무처리를 하면서, 업체와 계약을 하면서, 관공서에 신청을 하면서 입력한 수많은 개인정보 중, 어디서 어떤 경로로 유출이 된지 확인을 할 수 가 없으니 답답한 노릇이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내 개인정보가 하나..

[0226589012/02-2658-9012] 허위 결제 사기 스미싱 문자 전송하는 스팸 전화번호.

0226589012/02-2658-9012는 허위로 상품이 결제되었다는 사기성 문자가 전송된 번호다. 문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ㅇㅇ님께서 486.000원 코웨이에어드레서 처리되었습니다 제품 포장후 발송합니다" 언뜻 보면, 내가 주문하지 않은 상품이 결제된 것으로 착각을 할 수 있게끔 만드는 문구이다. 하지만 특이한 건 48만 6천원을 뜻하는 486,000원이 아닌 486원의 소숫점 아래 3자리까지를 표현한 486.000원이라고 썼다는 점이다. 1천 단위 사이를 콤마로 구분하지 않고 맞춤법으로 구분을 지었다는 점에서 명백한 사기 문자임을 알 수 있다. 착각이든 고의든 어설픈 문자로 사람들을 낚으려 한 게 불쾌한 번호이다. 링크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전화를 연결해 볼 수도 있을텐데, 전화가 연결되..

[07081903000/070-8190-3000] KT 휴대폰 광고

07081903000/070-8190-3000은 휴대폰 광고 관련 스팸전화이다. 휴대폰을 한 번 사면 수년동안 바꿀 일이 잘 없고, 만약 바꿀 기회가 되면 어떻게든 구매처를 찾아내기 마련이다. 아닌 지인 중 핸드폰 파는 사람 한 둘 즈음은 있을테니까.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동네마다 서로 본인 가게가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다는 슬로건을 걸고 장사를 하고 있는 집이 많은데, 굳이 070 전화를 받고 생전 모르는 사람에게 유선상 들은 안내를 토대로 휴대폰 구매를 한다? 향후 몇 년은 사용해야 할 고가의 전자기기를 생판 모르는 사람을 통해 영업을 당해 구매를 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날까? 나는 회의적이다. 그리고 그 전화가 걸려올 무렵 내가 휴대전화를 바꾸기 위해 매물을 알아보고 있을 확률도 적다. 휴대 전화를..

[0262440730/02-6244-0730] 메트릭스코퍼레이션 설문조사 관련 전화, 사채 권유 스팸전화라는 후기도 있음

0262440730/02-6244-0730은 설문조사 기관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이라는 곳에서 걸려온 설문조사 관련 전화번호이다. 기업의 실태조사를 하여, 추후 기업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가 되는 자료를 마련하려 한다. "법적인 의무사항이 아니면 안하겠다고 하고 끊었더니 전화 세번 연달아 와선 말 안 끝났는데 왜 끊냐" 고 하며 담당자 연결을 요구하며, 담당자의 연락처 및 메일을 집요하게 묻는다는 후기도 전해진다. 막상 메일을 가르쳐줬는데 해당 내용의 메일이 오지 않았고, 전화를 걸었더니 수신은 불가능한 전화라는 음성이 나온다고 한다. 전화를 그냥 끊으면 계속 전화하는 집요한 곳이라는 후기가 있다. 뭐 이러한 후기 뿐이라면, 정부정책 수립을 위해 기계적으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하여 스팸전화 노가다 용역을 ..

[0260033205/02-6003-3205] 설문조사 관련 스팸전화

0260033205/02-6003-3205는 설문조사를 목적으로 하는 스팸전화이다. 어떠한 정책의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많은 의견들의 표본을 모아야 하니까, 국민들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돌려 그 결과를 분석하여 좋은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가 되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일 것이다. 설문조사라는 건 조사의 주체, 조사의 의도 등을 확실히 파악한 상황에서 따로 제한받는 변수가 다 고려되어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를 성실하게 반영하여 현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사람들의 의견의 흐름이 모아지는 곳의 정합성을 따져 정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화 한통으로 이런저런 질문을 해서 의견을 모으는 방식은 잘못되었다고 본다. 대개의 국민들이 생업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 누..

[07079450511/070-7945-0511] 통신사 모빙의 핸드폰 해지 안내, 스팸인지 확실하지 않음. 통신사 모빙의 피드백이 필요함.

07079450511/070-7945-0511은 통신사 '모빙'의 핸드폰 해지안내가 온 문자이다. 문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통신사 모빙] 귀하의 번호가 문자 또는 음성 스팸(광고), 영리성 사용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되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제50조의8, 이용약관 19조, 76조, 77조에 의거 잠시 후 이용이 정지되며, 90일 후 해지될 예정입니다. 이의 신청 기간은 1개월이며 필요한 경우 해당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뭔가 내용이 너무 그럴듯하다고 생각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도 맞고, 약관은 확인 불가하지만, 법률명과 조문도 맞고, 1개월이라는 내용도 그럴듯해 보인다. 하지만, 해당 법률에 들어가서 '해지'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봤을 때, 이용..

[02-6196-5000/0261965000] 코리아 리서치 설문조사(총선 관련 여론조사,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02-6196-5000/0261965000은 코리아 리서치의 설문조사 번호이다. 정부부처에서 주관을 한다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하기도 하고, 기업의 서비스 만족도 조사, 교육 관련 만족도 조사, 등을 물어보며, 기계가 아닌 사람이 직접 전화를 한다. 지역만 알아내고 끊는다는 후기도 있었고, 집요하게 전화가 온다는 후기도 있었다. 총선 관련 여론조사를 한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어떻게 번호를 알았냐는 물음에 선관위에서 안심번호로 번호를 나눠줬다는 소릴 했다는 후기도 있다. 사실이라면 선관위가 기업체에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나눠준 것이므로 법적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거짓이라면 출처가 불분명한 개인의 인적사항으로 무작위 전화를 돌리는 코리아 리서치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보건복지부라고 한 후기도 있..

[070-7749-8342/07077498342] KB저축은행 대출광고

07077498342/070-7749-8342는 KB저축은행의 대출광고를 목적으로 한 스팸전화이다. 역시나 070을 달고 전화를 한다. 요즘들어 스팸전화의 시즌인지, 자꾸만 다른 번호, 다른 용건으로의 전화가 빈번하게 걸려온다. 회선을 불법적으로 사용할 목적이 다분한 곳에는 아예 전화 회선을 허가해주면 안되나... 그걸 뭐 어떤 기준으로 구분할 수가 없을테니, 이런 번호가 올 때면 귀찮더라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를 해보는 건 어떨까? 전화내용의 불법성이 발견되면 과태료나 벌금 등의 실질적인 처벌이 있다고 하니, 귀찮더라도 신고를 해보도록 하자. 받거나 회신하지는 말구.

[02-853-8518/028538518] 여론조사, 보험광고, 보이스피싱 관련 스팸전화번호

028538518/02-853-8518은 텔레마케팅/광고 번호로 구분되어 수백차례 이상 신고가 되었으며, 주 내용이 여론조사 관련인 것으로 나온다. 특징으로는 주말에 전화가 많이 왔다는 이유로, 다른 스팸전화번호에 비해 후기가 많은 것을 들 수 있다. 전국 네트워크 보험 어쩌고 하는 키워드를 말하며,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멘트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나이대, 보험가입유무 등등을 물으며 보험 가입을 권유하기도 했단다. 뭔.... 이런 번호들은 한 번 쓰고 버리는 번호들인가, 아니면 스팸전화를 하는 사람들은 여론조사도 하고 보험광고도 하고 보이스피싱도 하면서 한 번에 여러 스팸사업들을 진행하는 것인가? 뭐 여튼 02나 070을 앞에 달고 오는 전화는 믿고 거르면 되시겠다. 내용은 크게 중요하지 않을 거다. ..

[070-7749-8340/07077498340] 싫어요가 50개가 박힌 광고 홍보전화

07077498340/070-7749-8340은 다음 T전화 안심통화 정보에서 '싫어요'가 50개나 박힌 광고 홍보 전화이다. 어떠한 내용의 광고 전화인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낯선이에게 취득한 경로를 밝힐 수 없는 개인정보 취득을 통해, 상업적인 목적으로 불특정다수에게 다소 사행적인 정보를 제공하려는 전화이기 때문에, 그것 자체로 무례한 것임에 틀림없다. 어떤 내용의 광고든, 모르는 번호로 내 시간을 빼앗아 뭔가를 팔려고 하는데, 굳이 응할 것 없다. 조심스레 통화 종료 버튼을 누르고 수신차단을 하도록 하자.

[031-8085-3964/03180853964] 주식투자를 권유하는 스팸 전화

031-8085-3964/03180853964는 주식을 투자하라고 권유하는 스팸전화이다. 비슷한 번호로 031-8085-3956/03180853956이 있다. 해당 번호 역시 주식투자를 권유하는 광고 스팸전화로, 일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다. 요즘 증시가 좀 좋아서 그런가, 너도나도 주식투자를 많이들 하고 있는 것 같다. 좋은 증시에 엉겁결에 올라타서 조그만한 수익을 얻으신 분들은, 철저한 분석에 의한 투자성공인지 소 뒷걸음질치다 쥐잡은 격인지를 잘 판단해보시고, 너무 무리한 투자는 삼가시기 바란다. 본인의 판단하에 충분한 정보와 주식투자 실력을 갖춘 투자가 아닌 남이 하라고 해서 주먹구구로 하다가 어쩌다 수익이 발생한 건 본인의 실력이 아니니까, 조심하시라. 그리고 투자를 하시려거든 대기업 증권사들을 찾..

[070-4768-7041] 인터넷 가입안내, 휴대폰 판매, 대출 관련 스팸전화

070-4768-7041/07047687041은 인터넷 가입 및 대출을 권유하는 스팸전화다. 이 번호는 꽤나 유서깊다. 2015년부터 스팸번호로 등록된 듯 하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초고속 인터넷 가입을 권유하는 번호로 분류되더니, 휴대폰 판매, 보이스피싱 등의 기타 유형의 스팸번호로도 언급이 된 번호다. 지금은 물론 5년 전이라 하더라도 인터넷 가입이야 필요하면 언제든 대표번호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고, 규모가 있는 건축물이라면 케이블이 다 들어와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있었을 때다. 뭘 어떤 혜택을 준다 해도, 070 전화를 받고 번거롭게 사용하던 인터넷 통신사를 바꿀 사람은 잘 없을듯 하다. 굳이 이렇게 무작위로 전화를 돌려서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

[031-8085-3956/03180853956] 주식투자 광고 스팸전화

031-8085-3956/03180853956은 주식투자를 권유하는 광고 스팸전화이다. 2020년 1월에 마지막 활동을 했다는 스팸 전화번호부 기록이 남아있는 번호인데, 6월달에 다시금 전화를 돌리나보다. 같은 번호를 여러 군데로 돌려 쓰는 스팸전화 무리들... 현행법상 막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렇게나 막 들이대놓고, 공격당하는 사람들에게 알아서 수신거부를 하고 방어를 하라는 건 너무 불공평하다. 연관성이 없는 불특정다수에게 특정 기간안에 몇 통 이상의 전화를 걸지 못하게 막든지, 신고를 하면 해당 이용자에게 사용 정지나 불이익을 주든지 하는 해결책이 필요하다. 정말 불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길 바란다.

[0220949055/02-2094-9055] 정체는 모르지만 싫어요가 139개나 등록된 스팸번호

0220949055/02-2094-9055는 용건을 알 수 없는 스팸번호이다. 스팸 영업을 시작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정보가 없고, 전화를 받은 사람들이 그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요즘은 일반 전화를 발신번호로 하여 문자를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용건이 분명한데 전화 통화가 연결되지 안흔ㄴ다면 본인들의 용건을 담은 문자를 남겨두면 될 것이다. 그 내용이 너무 광고를 담고 있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서 발송하지 않는 것이겠지만, 전화도 마찬가지이다. 되지도 않는 전화를 하루에 수백 수천통씩을 하고 앉아있을 귀사의 마케터들을 생각하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 에어컨이라도 빵빵하게 틀어놓고 직원들 덥지 않게 일들 시키시라... 그리고 괜히 전화하지 마시라... 끝.

[07070754169/070-7075-4169] 햇살론 대출 광고 스팸전화

07070754169/070-7075-4169는 햇살론 대출광고를 하기 위한 스팸 전화다. 햇살론은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라고 한다. 뭐 간단하게 생계자금 중 직장인 햇살론의 내용을 살펴보니 재직기간이 3개월 이상 되는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등급 6~10등급인 사람들에게 최대 1,500만원을 대출해주면서 4년 이내 연 11.5% 내외의 금리라는 조건으로 대출을 해준다고 한다. 소액이지만 저런 이율을 물면서 까지 1,500만원이라는 금액을 빌릴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사정이 얼마나 안좋을텐데, 그런 사정에 처해있는 사람들 한명이라도 걸려라는 마음으로 전 국민에게 저렇게 다이얼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041-912-0170/0419120170] 보험 가입 스팸전화번호

041-912-0170/0419120170은 치아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스팸전화이다. 충남의 지역번호인 041로 전화가 걸려온다. 낯선 번호라 받지 않다가 무심결에 받는다. 내가 광고성 스팸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제공에 동의를 하였다는 말을 하던데, 아마 어느 사이트에 가입을 하거나 할 때 무심결에 (선택) 동의 란에 체크를 한 모양이다. 그런 일이 거의 없는데, 아마 아닐수도 있고 말이다. 치과 치료할 것도 많은데 보험에 가입이나 시켜줄랑가... 보험료 한두번 내고 보험금 타먹을 치료를 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하여튼, 부재중 전화가 와 있으면 굳이 다시 전화를 하실 필요는 없다. 끝.

[031-8085-3941/03180853941] 리더스스탁 주식모의투자 투자금 준다고 하는 전화

전화를 한 곳이 리더스스탁이라는 회사라고 밝힌 031-8085-3941/03180853941이란 번호로 모의투자를 하는데 돈을 준다고 하는 내용의 전화가 왔다. 뭔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모의투자라면, 투자금 없이 가상으로 주어진 돈으로 투자를 하는 주식투자 연습 같은 느낌의 서비스인데, 돈을 준다고? 실제 주식을 구매하도록 해서 투자를 한 번 시켜주는 건가? 신규 회원들에게 전부다? 그러면 엄청난 재원이 필요할텐데 정말로 그럴까? 뭔가 이상해서 검색을 한번 해봤다. 테헤란로 빌딩에 있는 자산운용기관인 것 같았다. 테헤란로 509 엔씨타워에 입주해 있는 기업인 것 같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주식 레버리지, 신속한 서비스, 리스크 관리, HTS제공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뭔가 공신력이 있는 느낌..

[1899-0330/18990330] 대출사기 보이스 피싱, 카드사 대출 스팸

[1899-0330/18990330]은 현대카드 대출을 유도하는 스팸전화라고 한다. '대출사기' ,'악질' 등 받은 사람들의 후기가 매우 좋지 않다. 아무래도 핸드폰 번호나 070번호가 아닌 여덟자리의 기업 대표번호 같은 걸 달고 공적인 업무인 양 전화가 와서는 전자음성이 들리거나, 대출을 유도하는 이야기를 하면 화가 나지 않을 수 없다. 대개는 이런 전화는 받지도 않을테고, 설사 받는다 하더라도 당장에 낚시성 스팸전화란 걸 깨닫고 귾기 마련일텐데, 몇몇은 전화를 받아서 진지하게 서비스의 내용을 청취하는 것에 더해서 기어코 돈을 빌리기까지 하나보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상태는 아마 짐작컨대 거의 무자력상태가 되기 일보직전에 범죄를 저지르는 것 대신에 이런 자금을 융통해서 쓰는 것이 아닐까 생..

[02-2059-2701/0220592701] 대출광고하는 스팸전화

0220592701/02-2059-2701은 대출광고를 하는 스팸전화번호이다. (http://fines.fss.or.kr/fines/plis/moneyLenderSearch/MoneyLenderSearch.getMoneyLenderList.do 등록대부업체 통합조회 fines.fss.or.kr 금융감독원 등록대부업체 통합조회 시스템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총 9919곳이다. 맙소사, 거의 1만개에 달하는 사채시장이라니, 놀랍다. 1금융권에서 충분한 담보력이 없어서 2금융, 사채까지 손을 댄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다는 말이 아닌가? 수요가 그렇게도 많으니 대부업체들이 이렇게 성장했을 것이다. 이런 수많은 사채시장이 적절한 이자율로 원활한 자금융통에 기여를 한다면 순기능으로서의 역할을 인정해주어야겠지만, 대개는 ..

[02-2059-0937/0220590937] HB금융 대출 광고

02-2059-0937/0220590937은 HB금융 대출 관련 스팸 전화라고 한다. 전국민이 힘든 시기다. 이 시기에 정말로 금전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시절이라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힘들지도 모를 일이다. 이런 시국에, 그런 걸 노려서 전 국민에게 무작위로 돈을 빌려준다는 스팸을 뿌린다고? 실제로 정말 돈이 필요하면서 변제할 능력 없는 사람이 전화를 받으면 그 사람의 삶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려 하나? 그렇게 하는게 정말 될 일인가?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이 생각나는 전화다. 정말, 하지마시라.

[070-7738-8946/07077388946] 인터넷 가입 관련 스팸전화

070-7738-8946/07077388946은 인터넷 가입 광고를 하는 스팸전화번호라고 한다. 이사를 가거나, 사업장을 새로 열거나, 건물을 신축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누군가의 권유를 받고 인터넷 회사를 변경하는 일은 잘 없지 않을까? 이사나 창업, 건물 신축 등의 이벤트가 있는 경우에는 본인이 알아서 업자들에게 연락을 할테니 이런 광고는 부질이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삿날, 창업날, 건축물의 준공일 날 마침 인터넷 가입 권유 스팸전화를 걸 수는 없을테니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일 오후에 인터넷을 바꾸라는 광고를 무려 전화로 하는 것은 효과가 없을 것 같다. 사람들은 귀찮고, 광고 효과는 없고, 기업 이미지는 나빠지는 이런 스팸전화, 하지 않길 바란다. 끝.

[0237751062/02-3775-1062] 선거 홍보 스팸전화번호

0237751062/02-3775-1062는 선거 홍보 관련 스팸 전화번호이다. 4월 15일은 치열했던 21대 총선날이었다. 꽤나 치열했던지 선거 관련 문자, 전화 홍보도 많았다. 본 전화는 총선 1일 전인 4월 14일 저녁에 걸려왔다. 이거 이거.. 선거 전날이라고 전화하는 직원들 야근이라도 시킨 모양이다. 뭐 그런 전화 해봤자 사람들은 불쾌해하기만 할 것을 괜한 짓을 자꾸 한다. 아마 당선될 일이 절대로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노이즈 마케팅으로 그냥 돈이라도 좀 벌어보고 싶은 것인가. 정말 피해를 주는 삶의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괴감들 느끼시고 정신 차리시라. 선거가 끝났다.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간에 결과에는 승복을 해야할 듯 하다. 이 블로그에 선거 홍보 관련 전화가 자주 오는 번호들에 대한..

[03180853935/031-8085-3935] 대출 권유 스팸전화

[03180853935/031-8085-3935]는 대출을 권유하는 스팸전화라고 한다. 1금융권에서 빌리기 힘든 정도라면 무리해서 어떠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부채까지가 내 자산의 규모라고 하던데 그렇게 자산의 규모를 벌리고 싶지 않다. 이 또한 보험과 마찬가지로 내가 필요하다 생각이 들면 애써 찾으러 다닐 생각이다만, 이런 광고를 한다고 해서 내가 여윳돈이 무에 필요하다고 사채를 끌어다 쓰겠는가 싶다. 정말 사채가 필요한 사람들도 실상 그렇게 고리 대금에 삶을 저당잡히는 건 좋지 않다. 되도록 이런 광고를 하지 마시라, 힘든 사람들의 인생을 돈으로 사로잡으려 유혹하지 마시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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