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전화번호 공유

[0237754863/02-3775-4863] 선거 홍보 관련 스팸전화

[로일남] 2020. 3. 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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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후보의 선거 홍보 관련 스팸전화라고 한다. 관계도 없는 지역구일텐데, 왜 서울전화가 지방 사람에게 오는 건가? 그 연락처는 대체 어디서 확보했는지 묻고싶다. 어디서 불법적으로 입수한 게 아니라면 그 근거부터 명확히 제시하면서 선거운동 하시라. 선거철이라 저런 류의 홍보전화가 많이 온다. 후보자의 홍보는 인터넷이나 SNS로 하시라. '낯선 전화 = 불안하고 위험한 스팸전화'라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다. 후보자가 직접 성의있는 호소를 할 것도 아니잖은가? 자동응답기에서 흘러나오는 정치인의 입에 발린 소리를 듣기 위해 이런 낯선 전화번호로 휴대전화벨이 울리는 걸 감수해야 하는가? 하지마라. 정말로 하지마라.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한다는 사람이 이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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