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일등에 당첨될 남자

추가 창업을 염두에 두고, 프랜차이즈 본사에 상권 분석 의뢰를 해두었다.  데이터로 추산된 상권의 여러 지표들은 참고하여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실제 임장을 가서 현장을 살펴보는 것이다. 그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내가 그 거리에서 그 사업을 잘 운영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근거를 찾은 후에야 창업에 첫 삽을 떠야 할 것이다. 현장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 전의 상권분석도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몇가지 무료 상권분석 툴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 중 각각의 툴을 사용해본 후기를 별도로 남겨볼 생각도 있지만, 일단은 어떠한 서비스들이 있는지를 먼저 소개해본다.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 시스템특징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전국의 상권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

한 집 건너 한집이 카페인 정도로 다양한 커피 브랜드가 성행하는 요즘이지만, 그 시초격인 스타벅스의 불패신화는 수십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았다. 스타벅스가 그 많은 브랜드들 사이에서 이렇게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는데는 단순히 커피나 음료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 가치, 고객경험, 혁신적인 전략을 기반으로 한 전방위적인 접근방식에 있다고 본다. 그 성공적인 방식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1.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제3의 공간"전략 : 집과 직장 사이에서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분위기 : 편안한 의자, 잔잔한 음악, 세련된 인테리어는 단순한 커피숍을 넘는 경험을 제공한다.일관된 브랜드 경험 :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프랜차이즈 저가커피 카페, 풀오토 운영이 가능할까?자영업을 시작하며, 여러 분야로의 창업에 대해 꿈꿔왔는데,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에서 일을 하며, 커피 ...blog.naver.com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어 이런저런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는 중에, 저가커피 브랜드의 가맹점을 창업하는 게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에서 일을 해보았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해야할지 알고 있으면서, 내가 직접 메뉴개발이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브랜드 파워를 등에 업고, 기본적으로 어느 상권에 자리잡더라도 어느 정도의 매출은 발생할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렇지만, 어느 동네에 어떤 상권에서도 살아남는 저가 브랜드라 하더라도, 그저 살아남는 것 이상의 성과, 적어도 ..

실링캔을 활용한 커피브랜드가 몇 군데 있다. 내가 근무했던 읍천리382가 그랬고, 그 이전에 카페 설렘이 그랬다. 일반 테이크아웃 잔에 담는 것 보다는 깔끔한 느낌이라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호를 받는 방식인 캔에 커피를 담는 기법은 특정 브랜드에 특화된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저런 브랜드에서 차용하고 있고, 그 중 살아남은 브랜드들이 성장을 해나가고 있다. 백억커피도 그 중 하나의 브랜드다. 예전에 집밥에서 근무할 때 본점 옆에 백억커피 매장이 하나 들어와서 커피 한 잔 사먹어봤는데, 크게 이렇다할 특색은 없었지만 부담없이 친근한 저가형 커피 브랜드 느낌이 들어 근처에 있다면 종종 이용할 것 같더라.   그렇다면, 이런 백억커피 가맹점 매장을 창업하는데는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고, 창업시..

일상에 필요한 물건이 생각나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가게가 다이소다. 다이소에 있을법한 물건이면 당장 집을 나서서 근처 다이소 매장으로 직행하고, 그게 아니면 해당 물품 전문 판매점을 찾는 편이다. 그런데 다이소는 상호명처럼 진짜 뭔가 필요한 건 웬만하면 다 있다. 그래서 종종 가는 편이었는데, 갈 때마다 장사가 안되는 집을 찾기가 힘들더라. 평수만 봐도 꽤나 창업비용이 많이 드는 게 예상되겠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걸 보면 매출도 상당하리라는 예측이 되고, 최근에 특히나 무인 키오스크 계산대로 바뀌면서 인건비의 절감이 가능해져 꽤 마진이 많이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공개된 개략적인 창업정보를 중심으로 다이소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우선 가맹점 개설 조건 및 절차다. ..

얼마 전에 블로그 체험단으로 숯불에닭 장기점을 다녀온 후 후기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아래 링크 참조). 대구 장기동 맛집 숯불에 구워먹는 닭구이 안주 맛집, 숯불에닭 장기점 며칠 전, 비가 내리던 날 저녁 퇴근하는 예쁜이를 태우고 장기동 먹거리촌 맛집골목에 숯불 닭갈비가 맛있... blog.naver.com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어서 그런지 장기동 먹거리촌 먹자골목 전체 분위기가 조금은 가라앉은 듯 보였다. 여러 집들을 지나치는데도 손님이 있는 테이블을 보기 힘들었는데, 숯불에닭 장기점에는 정말 많은 손님들이 있길래 의아했다. 분명 어떤 매력이 있으니까 이만큼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직접 음식을 먹어봤는데, 이건 정말 괜찮은 조화의 외식메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웬만큼 맛있는..

파리바게뜨 만큼이나 익숙해져버린 동네 빵집 뚜레쥬르, 그 시작은 천안시에 있는 빵집 뚜쥬르(toujours)였는데, CJ그룹이 뚜쥬르 인수에 실패에 브랜드명을 모방하였다고 한다. 1997년 뚜레쥬르가 시장에 나오기 5년 전인 1992년 5월 상표등록을 마쳐 상표권 분쟁에서 이겼고, CJ는 천안아산지역에 뚜레쥬르를 추가 진출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 역사는 최근에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뚜레쥬르라는 베이커리 브랜드는 동네마다 많이 자리잡은 동네 빵집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꽤나 성업하는 편이고, 실제 매장을 이용해봐도 맛도 있고 만족스러운 편이어서 이렇게 창업정보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창업절차부터 창업에 드는 비용, 매출액 등 뚜레쥬르 가맹점 창업 절차 전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우선 창업절..

옛날에 삼겹살을 맛있게 한다는 집이 있어서 한 번 들른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또 회식겸 해서 들렀다가 수년만에 들러도 변함없이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어서 이 가게는 창업해도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이렇게 창업정보를 살펴보게 되었다. 바로 구워주는 솥뚜껑 삼겹살 맛집 목구멍의 창업정보다. 외람되지만, 아무에게나 가맹점을 차리도록 두지 않는다고 한다. 가맹영업담당자에게 상담을 맡기지 않고, 대표가 직접 상담을 하고, 방향성과 일치하는 성향을 가진 점주를 대표가 직접 선택한단다. 하여튼, 문의를 일단 하면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가맹절차를 진행하는 모양이다. 실제 진행되는 절차적 사항은 일반 가맹점 오픈 절차와 크게 다르지 않을테니 진정 이 브랜드를 창업하고 싶은지 여부를 대표님과 잘 상담하면 되시겠..

작년에 커피차 업무를 맡은지 얼마 되지 않아 진해 군항제가 열렸다. 푸드트럭을 깔고 장사를 시작하면서 인근 상권을 살펴봤는데, 진해는 가격이 무척 저렴한 저가형 카페가 많더라. 직접 장사를 해보고, 마진 계산을 해보니 저 가격에 팔면 얼마 정도 남을지가 대충 느낌이 드는데, 저 가격으로 장사를 계속해도 남는게 있나..? 싶더라. 그런 저가형 카페 중 하나가 바로 하삼동 커피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이 무려 2천원. 원두 갈아넣는 가격조차 빠질까? 원가가 도대체 얼마길래 커피를 2천원에 파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미끼상품일테고, 다양한 다른 메뉴들로 그 마진율을 충당하는 게 아닐까 싶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상당히 장사가 잘 되는 것을 보고, 이 브랜드의 창업정보에 대해 궁금했다. 그렇다면, 부..

나 어릴 때는 떡볶이는 시장에서 먹는 음식이었다. 요즘 친구들은 프랜차이즈 떡볶이를 주로 먹는다고 하더라. 김밥집에서 파는 떡볶이는 간혹 먹지만, 떡볶이와 튀김, 순대는 시장에서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이게 굳이 프랜차이즈를 할만한 아이템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 생각과는 다르게 떡볶이, 그 중에 매운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프랜차이즈화가 활발히 되고 있는 모양이다. 떡볶이 브랜드 중에서도 몇 가지 유명한 브랜드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본 브랜드가 바로 동대문 엽기떡볶이(엽떡)다. 이 엽떡 매장을 차리는데는 얼마 정도의 창업비용이 드는지, 매출규모는 어느 정도가 되는지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자. 창업비용 데이터는 홈페이지에서 제시하는 금액과 정보공개서 상에서 제..

햄버거는 롯데리아, 버거킹, 맥도날드 정도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에 현장에 나가서 밥을 시킬 때, 햄버거를 시킬 때마다 종종 프랭크버거라는 걸 시켜먹었다. 음식이 꽤 맛있었고, 요즘 주변에서 매장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길래 가맹점 창업은 어떨지 궁금해졌다. 더군다나 전속모델로 이승기를 쓰고 있었다. 브랜드를 허투루 키울 생각은 아닌가보다. 11년차에 신사옥을 지어올릴 정도로 성장한 브랜드라면, 꽤나 비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홈페이지에서 제시하는 정보와 정보공개서상 정보를 토대로 프랭크버거의 창업정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가맹점 개설 절차다. 프랭크버거 역시 여느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창업절차가 다르지 않다. 전화나 온라인 상담을 통해 가맹문의를 하고, 상담이 이 완료된 다음 개..

요식업 창업에 관심을 두면서 이런 저런 브랜드들의 창업정보를 살펴보던 중, 정말 분식의 기본을 지켰다고 생각되는 우동집을 한 번 방문하게 되면서 해당 브랜드의 창업정보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바로 백종원님의 더본 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 0410이다. [대구대맛집/대구대분식] 대구대 우동, 돈까스, 분식 맛집 역전우동 쉬는 날 낮시간에 매장 관리를 하러 프린트카페 대구대점에 들렀다가, 마침 밥 때가 되어 간단하게 한끼 하고 넘어가기로 해서 근처 가게 중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밥집을 찾다가 발 lo1nam.tistory.com 프린트카페 대구대점을 방문했다가 간단히 식사를 하러 들어간 매장이 너무 심플해서 창업을 해도 어렵지 않게 운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엄청..

창업에 관심을 가지며 가장 많이 봤던 분야가 요식업 분야다. 요리를 전공한 적도 없고, 집에서는 라면 끓이는 것 이상의 조리활동을 해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부엌과 친하지도 않으면서, 디저트 카페에서 1년 동안 일하면서, 내가 만든 음식들을 남들에게 대접해보니까 그래도 음식을 만드는 일을 평생 직업으로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첨단 기술이나 전문 자격을 지니지 않은 사람이 염두에 둘 수 있는 비교적 문턱이 낮은 직종인 것 때문이기도 했다. 그 와중에서도 썰고, 다듬고, 익히고, 절이고 하는 다양한 공정이 들어가는 한식이나 양식 요리는 지금 당장 해낼 자신이 없더라. 내가 디저트를 만들면서도,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 여러가지 재료를 적절하게 합치는 정도의 조리를 했기 때문에 "요리"라고..

얼마 전에 직장 동료가 매주 두세번 이상 먹는 맛집이라고 하여 현풍 닭칼국수에 들러 닭칼국수란 음식을 처음 먹었다. 칼국수는 원래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닭을 고아낸 진한 국물이 더해진 칼국수라 더욱 맛있었던 기억이다. 닭칼국수라는 분명한 테마가 있는 음식점이라, 이 닭칼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이 집을 가게 되지 않을까 하여 고정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창업 아이템이라, 구체적인 창업비용, 매출규모, 브랜드 안정성 등 창업 관련 정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현풍 닭칼국수 창업비용(홈페이지 상) (VAT 별도 / 단위 : 만원) 가맹비용딜리버리형일반형프리미엄플러스형 구분 20평 기준 30평 기준 40평 기준 50평 기준 60평 기준 기준 가맹비 1,000 1,000 1,000..

바로 직전에 수성구 두산동에서 야식을 먹으러 들어간 바른치킨 두산점 후기를 작성했다. [두산동맛집/수성못맛집] 새우와 치킨의 조합이 맛있었던 두산동 치킨 맛집 바른치킨 두산점 후 예전에는 가고 싶은 맛집을 찾아서 여러군데 들르지 않고, 목표했던 맛집으로 바로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뭔가를 먹어야겠다 딱 정하고 길을 나서는 것 보다는 "일단 돌아다녀보자!"라 lo1nam.tistory.com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브랜드인데 매장이 무척 깔끔하고 음식도 잘 나오는 것 같아서, 찾아보니 전국애 매장이 300개가넘는 꽤나 규모가 있는 프랜차이즈였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요식업 브랜드가 있길래, 전국에 300개도 더 깔린 매장을 내가 처음 보게 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여튼, 꽤 괜찮은 치킨 브랜..

디저트로 유명한 배달 전문 카페 브랜드가 눈에 띄어 창업정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내가 사는 곳 근처에도 이미 여러 가맹점들이 개업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이터 상으로 보이는 매출정보나 순 마진율이 꽤나 높은 것으로 보여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막상 카페에 한 번도 방문을 해보지 못했다. 일단 창업정보에 대해 데이터 상으로 공개된 정보를 정리한 후, 추후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디테일한 감상을 추가하도록 한다. 일단 배달전문 카페 브랜드, 카페인중독의 창업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구 단위 기준 1호점 창업시 교육비를 전액 면제해주고, 점주님의 소개로 창업을 한 경우에는 창업비용 200만원을 재료비로 지원해준다고 한다. 선착순 30개 매장까지 적용되는 프로모션이라고 하니, 프로모션의 혜택에 대..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에 반하다의 가맹점 개설절차 및 창업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커피에 반하다는 2011년 업계 최초로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리뉴얼 없는 4무 정책을 시작으로 부담되는 것은 다 제외하고, 도움되는 것만 다 넣어 남다르게 착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데, 어떤 걸 제외하고 어떤 걸 포함시켰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가맹비와 로열티, 보증금과 인테리어 리뉴얼을 제거하고, 매장별로 영업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두고, 매장별로 음료 및 기타 메뉴를 추가를 가능케 했고, 교육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한다. 본사의 이익은 가맹비와 로열티 대신 물류 수익으로 운영을 한다는 생각으로 시행한 과감한 정책이 아닐까 한다. 매장별로 영업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가맹점주들..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카페 드롭탑, 2010년부터 프랜차이즈를 시작하여 230개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 드롭탑의 창업절차 및 조건, 창업비용 등의 창업관련 제반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드롭탑 가맹점 개설 조건이다.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 및 중소도시 내 주요상권이 창업가능 지역이라고 한다. 골목 이면 상권보다는 주요 거점 상권을 노리는 전략이다. 상업지나 오피스, 역세권, 대학가, 관광지 및 대형 집객시설물 등 손님이 많이 붐빌만한 장소를 창업 가능 상권으로 분류해두고 있다. 경쟁이 매우 치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드롭탑이 개설되어있다는 게, 그 지역의 주요 상권이라는 의미가 되어, 그 부분에서 오히려 경쟁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

산책을 하러 종종 가는 대구 동촌유원지 청통한우에서 한우를 구워먹고, 바로 옆에 경치좋은 강변에 위치한 카페에 들렀는데 거기가 바로 커피스키스 동촌유원지점이었다. 꽤나 큰 규모의 강변 카페를 오랫동안 지속하는 걸 보고 창업정보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걸 안지는 최근이다. 대규모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스미스의 창업절차 및 가맹점 개설 비용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커피스미스의 가맹점 개설 절차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이뤄진다. 인터넷이나 전화상담을 통해 가맹점 개설 상담을 진행하고, 개점하고자 하는 점포를 물색하여 입점 후보지의 상권과 입지를 분석한다. 매장 계약 및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본사에서 점주의 교육이 이뤄지며, 매장에서의 실습을 병행하여 실제 ..

프랜차이즈 브랜드 달콤커피의 창업절차 및 창업비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창업비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2021년 기준 전국 가맹점 수가 100개가 훌쩍 넘은 브랜드다. 달콤커피 창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개략적인 창업 절차 및 비용, 평균 연매출액 정도의 데이터를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구체적인 창업상담은 본사 가맹본부와 상담을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우선 달콤커피의 창업절차는 다음과 같다.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가맹점 개설 문의를 진행한다. 오픈을 희망하는 상가가 위치한 상권을 조사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다. 가맹점 개설 승인을 진행하며 정보공개서를 제공하면서 오픈할 점포의 확인사항들을 체크한다. 오픈을 하기로 결정한 후 가맹계약을 체결한다(3년). 인테리어 계약 후 매장 ..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게 바로 카페다. 현재는 전국에 편의점 수보다 더 많은 카페가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 이렇게 경쟁이 심한 업종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브랜드가 런칭되고, 기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카페라는 업종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 건 아마 향후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 커피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이렇게 많은 카페 브랜드 중, 본인이 자주 가던 카페, 익숙한 브랜드 업종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을 거다. 아무래도 자주 가서 맛있게 먹어본 매장의 브랜드로 창업을 하고 싶어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전에 들러서 좋은 기억이 있었던 텐퍼센트 커피의 창업정보를 한 번 살펴보고자 한다..

대구 지역 중심으로 매장이 간간이 보이는 카페 브랜드 몬스터 커피의 창업절차 및 구체적인 창업비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우선 가맹점 개설 절차다. 몬스터커피 역시 여느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가맹점 개설절차가 다르지 않다.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가맹문의를 접수한 후 상담을 하고, 개점하고자 하는 상가가 속한 상권분석을 진행한 후 가맹계약을 체결한다. 해당 상가를 실측한 후 도면 설계를 하고,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한다.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가맹점주 교육이 이뤄지고, 집기 설치가 된 후 오픈 준비를 거쳐 매장 오픈을 하는 순서다. 그렇다면, 이 몬스터커피를 창업하는데는 얼마만큼의 비용이 들까? 가맹비와 교육비, 주방집기, 인테리어, 간판 비용을 합쳐 10평 기준 약 6,400만원(부가세 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