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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후기/제품사용 후기 28

펜톤 LED 무선 마이크 BM5 후기. 만족스러움

블루투스 마이크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노래 한 두곡이 하고 싶은 걸 위해 노래방이나 코인 노래방을 찾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함이기도 하고, 특히나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 비말로 전염될 가능성이 높은 노래방이라는 다중이용시설을 찾기가 꺼려지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마이크로 노래를 실컷 불렀다. 조금 먼 길을 나설 때, 드라이브를 할 때 항상 챙겨가던 게 블루투스 무선 마이크였다. 투씽 프리미엄 블루투스 마이크란 녀석인데, 약 2년 가까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해서 만족감이 있던 마이크였다(아래 링크 참조) [무선마이크] 투씽 프리미엄 블루투스 마이크(투씽코리아 블루투스 마이크 Tosing2Duet) ​ 노래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예전엔 회사에서 집에 가는 동선에 동전 노래방이 있었기에..

로이체 30km 무선 블루투스 마이크 구매 후기(투씽 마이크와 비교)

※ 내돈내산 후기이기 때문에, 매우 솔직한 후기임을 미리 알림.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나, 코로나19 이후로는 노래방 출입이 불가능해져서 블루투스 마이크를 애용했다(구매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무선마이크] 투씽 프리미엄 블루투스 마이크(투씽코리아 블루투스 마이크 Tosing2Duet) ​ 노래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예전엔 회사에서 집에 가는 동선에 동전 노래방이 있었기에 큰 부담없이 거의 매일 가서 노래를 불렀었는데, 집이 이사를 가게 되면서 노래를 하려면 애써 다 lo1nam.tistory.com 그런데 최근에 애용하던 투씽 마이크가 장렬하게 수명을 다 하면서 블루투스 마이크를 하나 더 마련하게 되었다. 바로 로이체 무선 블루투스 마이크다. 투씽 블루투스 마이크를 5만원 넘게 주고 사면서 뭔가 ..

아이폰 기변후기( 7 plus에서 12 프로맥스로) 2. 아이폰 12 프로 맥스 36개월 할부시 월 요금은? 얼마에 얼마를 할인받는지??

수년만에 폰을 바꾸니 귀찮은 일들이 많았다. 자급제 폰으로 공기계를 쿠팡에서 구매한 후 유심 칩만 갈아끼워 통신요금만 낼지, 대리점에서 구매하면서 통신사 요금 할인 지원을 받을지, 어느 편이 더 유리할지 계산기를 대충 두드려봤는데, 쿠팡에서 기계를 구입하면 또 그 기계를 할부로 사게 되면 매나 기계 할부 값과 통신요금이 빠져나가는게 대리점에서 구매를 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대구 시내 통신골목의 한 매장에서 휴대폰을 바꾸게 되었다. 25% 통신사 요금 할인 외에도 단말기 금액 중 54만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일정 금액(한달 30만원) 이상 사용하게 되면 만 오천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고 하여, 그 방법을 따르기로 했다. 신용카드를 처음 만들어보는 순간이었다. 내가 쓴 돈이 나중에..

MACHFALLY USB충전식 자전거 라이트 전조등 사용 후기(YH 자전거 LED 센서라이트 전조등)

일전에 배민 커넥트를 위해 자전거를 구매했다는 포스팅들을 했다(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들 참조)lo1nam.tistory.com/318[배민커넥트 지원] 인터넷 지원에서 계약서 작성까지 한 번에! 본인이 가진 교통수단을 통해, 본인이 원할 때에 원하는 만큼만 일을 할 수 있는 배달 부업 시스템인 배민 커넥트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다. (관련 포스팅 : [배민 커넥트/투잡 배달 알바] 내가 ��lo1nam.tistory.comlo1nam.tistory.com/413자전거를 활용한 배민커넥트 1일차 후기 월급 외의 부수입을 올리는 일에 관심이 많다.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루트에서 수익을 발생시켜 내 삶이 조금이라도 더 안정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 일환으로 배민 커넥lo1nam.tisto..

에코 하이진 무통증 자전거 안장 교체 후기, 정말 이건 무조건 바꿔야 한다.

자전거를 이용한 배민 커넥티드를 조금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생활자전거 대신 MTB 자전거를 구매했었다. 관련 포스팅 : 아래 링크 참조 https://lo1nam.tistory.com/416 MTB 자전거 트랙 마린5 2021년식 구매 후기(바이크드림 시지점) 최근 자전거를 활용해서 배민 커넥트를 시작했다(관련 포스팅 아래 링크 참조 : https://lo1nam.tistory.com/413). 자전거를 활용한 배민커넥트 1일차 후기 월급 외의 부수입을 올리는 일에 관심이 많�� lo1nam.tistory.com 처음 타보는 수십만원 대의 자전거라 정말 밟는대로 나가는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위 후기에서도 말했다시피 엉덩이 통증이 정말 말도 못하는 정도였다. 원래 산악용 자전거라 앉아서 편하..

MTB 자전거 트랙 마린5 2021년식 구매 후기(바이크드림 시지점)

최근 자전거를 활용해서 배민 커넥트를 시작했다(관련 포스팅 아래 링크 참조 : https://lo1nam.tistory.com/413).자전거를 활용한 배민커넥트 1일차 후기 월급 외의 부수입을 올리는 일에 관심이 많다.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루트에서 수익을 발생시켜 내 삶이 조금이라도 더 안정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 일환으로 배민 커넥lo1nam.tistory.com 다리 운동도 할 겸, 소소한 용돈벌이로 시작을 한 건데, 생활자전거로 장거리를 주행하려니 다리에 너무 무리가 가 조금 좋은 자전거를 사고 싶어졌다.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지인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알아봤지만, 주기적으로 수리도 받을 겸 해서 매장에 직접 방문해 보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방문한 곳..

[남자지갑 추천/카드지갑 추천] 루이비똥 카드지갑 M61696 선물받아 사용한 후기

루이비똥 카드지갑이 생겨버렸다. 맙소사, 내가 명품 지갑이라니. 옷은 사면 구멍날 때까지 입는 편이고, 신발은 떨어질 때까지 신고, 옷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그 옷에 '스판'재질이 들어가서 유연성이 있는지 여부를 따지는 나는, 오래 전에 엄마가 선물해준 크고 두꺼운 검은 가죽 지갑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 나를 꾸며주고 싶은지, 귀염둥이는 하나하나 내 패션을 바꿔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셔츠도 사주고, 신발도 예쁜 걸로 골라주고, 이번엔 심지어 지갑이다. 게다가 명!품!이라고 알려진 루이비똥이다. 허.. 참, 두꺼운 지갑을 바지주머니에 불룩 솟게 넣고 다니는 게 보기 싫었다고 한다. 요 녀석은 얇고 작아서 주머니에 넣어도 크게 태가 안난다. 너무 편하다. 편한 남자 카드지갑 루이비..

예루살렘 샌들, 여자 샌들 추천, 남녀공용 샌들 더 굿셰퍼드 The Good Shepherd NO.8 시원하고 너무 예뻐

여름이다. 시원한 샌들을 신고 싶어 귀염둥이와 커플 샌들을 맞췄다. 일전에 내 껄로 산 예루살렘 NO.519 베다니 블랙 모델에 대한 후기는 이미 작성했다(참조 게시물 : https://lo1nam.tistory.com/388)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름 시원한 남자 가죽 샌들 추천, 예루살렘 샌들 NO.519 베다니 블랙(BETHANY_BLACK) 사이즈 270 여름이다. 양말을 신은 채로 운동화를 신고 온종일 버티기가 답답한 계절이 왔다. 적어도 회사 밖에서는 이 계절에 절대로 양말을 신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샌들 하나 정도는 장만해야겠다� lo1nam.tistory.com 커플 샌들이지만, 완전히 모양이 같지는 않았다. 기본적인 패턴 모양은 같았지만, 나는 발 뒤꿈치를 감싸는 끈이..

여름 시원한 남자 가죽 샌들 추천, 남녀공용 샌들, 예루살렘 샌들 NO.519 베다니 블랙(BETHANY_BLACK) 사이즈 270

여름이다. 양말을 신은 채로 운동화를 신고 온종일 버티기가 답답한 계절이 왔다. 적어도 회사 밖에서는 이 계절에 절대로 양말을 신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샌들 하나 정도는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기존에 갖고 있는 샌들이 하나 있긴 한데, 꽤나 투박하게 생겼고, 귀염둥이가 커플신발을 하나 장만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넌지시 해주어, 예쁜 녀석으로다가 하나 골라보기로 했다. 미리 봐둔 모델이 있다기에 시내에 위치한 매장에 가서 직접 샌달을 신어서 맞는 사이즈를 확인해 보고,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를 하기로 했다. 커플 신발이지만, 남자와 여자이기 때문에 꼭 같은 신발을 할 필요는 없어 서로 다른 모델을 고르게 되었는데, 내가 고른 모델은 예루살렘 샌들 NO.519 베다니 블랙(BETHANY_BLACK)이었..

루이비통 MCS1 포켓 오거나이저 카드지갑 에피 M61821

루이비통 M61821 카드지갑 배송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가격은 51만원. 재원은 다음과 같다. 7*11cm(길이*높이) - 에피 가죽 - 결을 살린 무광 소가죽 - 내부포켓 5개 - 외부 포켓 1개 - 신용카드 수납칸 3개 - 송아지 가죽 내피 - 종류 : 가죽제품 카드 홀더 - 소재 : 천연가죽(소) 투박한 종이 박스에 택배가 왔다. 개봉을 해보자. 종이 백, 카드, 지갑이 담긴 케이스가 담겨져있었다. 선물을 할 요량이면 이렇게 리본을 매서, 종이 가방에 넣어서 선물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상자를 열어보니 지갑이 곱게 천에 감싸져 있었고, 가격태그가 동봉되어 있었다. 2020년 3월에 프랑스에서 제조되어 루이비통 코리아를 통해 수입되어 온 제품이다. 모델명은 M61821 O.DE POCHE EPI B..

못 없이 다는 커튼 블라인드 '안뚫어 고리' 설치 및 사용후기

귀염둥이의 자취방 창문틀 옆 석고벽에 피스로 박아둔 커튼 고리가 떨어져 한동안 햇빛이 들어오는 걸 그대로 눈부심을 참으며 지냈다. 이거 참, 예전에도 한 번 피스가 떨어져 회사에서 쓰는 전동드릴을 가져와서 벽에 피스를 박아준 적이 있는데, 침대에서 움직이다가 커튼을 잘못 한 번 당기는 바람에 피스가 아무런 힘도 받지 못하고 또 다시 떨어졌었다. 다시금 새로운 구멍을 뚫어서 커튼 고리를 달아줄까 하다가, 월세 들어 사는 방 벽에 너무 구멍을 뽕뽕 뚫어 놓는 것 같아서 망설여졌는데, 그 틈에 귀염둥이가 벽에 드릴로 박지 않고도 튼튼하게 커튼봉을 지지할 수 있다는 이 '안뚫어고리'를 주문을 해서 설치를 했단다. 안뚫어 고리의 구성품은 위와 같다. 낱개 2개와 볼트를 조일 수 있는 육각렌치 1개로 구성되어 있었..

블루투스 스피커 노벨뷰 NVV610 스피커 오랫동안 사용한 후기

산지 6년 쯤 된 오래된 스피커가 방구석에 굴러다니길래, 최근들어 다시금 사용하고 있는데 몇 년간 거의 쓰지 않았었음에도 충전을 하고 사용하니 배터리도 그렇게 많이 닳지 않을 것 같고, 사운드도 짱짱하고 해서 신기해서 갑자기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찾아보니 이게 2013년에 출시가 된 제품인 것 같다. 블루투스 3.0버전 기술을 적용했고, 간단한 터치로 페어링을 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스피커, 노벨뷰 NVV610. 요즘 음악은 잘 안 듣는데, 가끔 미드를 볼 때 스마트폰이랑 페어링을 해놓고 보면, 스마트폰의 작은 스피커보다는 우퍼가 꿍꿍 울리는 웅장한 소리가 나서 영상을 볼맛을 한층 더 해주는 녀석이다. 최대출력 5W 하이브리드 우퍼&스피커 유닛 일체형/블루투스 3.0 무선기술/ 블루투스 탑재된..

마크라이든 백팩 MR9405 구입 및 사용 후기

얼마전부터 페이스북에 스폰서드 광고로 이 가방의 이미지가 계속 노출 되었다. 이게 참 어떻게 된 알고리즘인지, 내가 지금 당장 백팩이 필요하지도 않았는데 마침 내가 딱 원하는 디자인의 가방을 내 타임라인에 노출을 시키니까 정말 페이스북 광고에 영업을 당해버린 꼴이다. 나 역시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거두고 있지만, 이게 실제로 이렇게 매출까지 연결이 되는 경험을 직접 해보니, 정말 제품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적당한 광고만 띄워주면 매출이 쉽게 일어나겠구나, 싶었다. 물론 매력적인 제품을 만드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여튼, 딱 보고 마음에 드는 저 디자인에 혹해서, 하나 질러버렸다. 원래 레인코트까지 옵션으로 들어있는 제품인데, 비가 온다고 딱히 우의를 입을 것 같지는 않을..

세상에서 제일 작은 공기청정기 리빙7의 "작은산소"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늘상 마스크를 끼고 산다. 1년에 한 번도 낄 일이 없었던 마스크를 생활 필수품처럼 달고사니 코딱지도 많이 생기는 것 같고, 답답하고 그렇다. 예전보다 이맘 때의 미세먼지가 적은 느낌이긴 하지만, 온종일 달고 사는 마스크 때문에 나쁘게 느껴지는 공기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얼리어답터에 호기심 대장인 옆자리 선임이 아주 작은 공기청정기를 사왔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공기청정기라고 한다. 과연 정말로 작다.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게 가정에서 차지하는 공간 때문에 귀찮게 느껴지는데, 이건 그렇지 않다.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2천만개의 음이온이 발생하여 먼지와 미세먼지를 공기 중에서 제거한다고 한다. 정말, 저런 게 가능해? 궁금했다. ..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해외직구한 KF94 마스크, 국내산과 비교하기

마스크 오부제가 시행되고, 시중에 KF94 마스크가 많이 풀렸다지만 약국에 갈 때마다 허탕을 치는 날이 허다해 찾다찾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해외 직구를 했었다. 해외 직구를 처음 하게 되면서 그 후기를 포스팅으로 남기기도 했다. https://lo1nam.tistory.com/239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첫 해외직구 후기,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KF94마스크 해외에서 직구하자.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동네 어딜가도 KF94 마스크를 구할 수가 없게 됐다. 약국에도, 편의점에도, 할인마트에도 내가 갈 때엔 항상 품절이 되곤 했던 것이다. 이 시국에 큰 마음 먹고 사람들 붐비는 매장을 찾.. lo1nam.tistory.com 14일 정도 걸린다고 하던 것이 딱 그 즈음 해서 배송이 왔다. 국내에서 구매를 하면..

[한일스텐레스] 추억의 달고나 세트 사용해서 달고나를 만들어보자.

예전에 동네마다 있던 봉봉(정식 명칭은 트램플린. 방방, 봉봉 등 지역마다 다르게 불리는데 우리 지역은 봉봉이었음)을 타고 놀 때면 꼭 빠지지 않았던 추억의 간식거리가 있었는데, 바로 국자(달고나), 쥐포, 냉차였다. 놀러 갈 때마다 세개 중 한두개는 꼭 먹었었는데, 추억속에 잊혀져 있던 게 인터넷으로 판매한다고 하여, 구입을 하게 되었다. 바로 한일 스텐레스에서 나온 추억의 달고나 세트, 가격은 최저가로 5,300원 정도였다.■ 품질경영촉진법에 의한 품질표시- 품명 : 추억의 달고나 세트- 재질 : 스테인레스 430, 동판- 내열·내냉온도 : 150℃~-20℃- 제조·판매원 : 창선기업- 전화 : 031)988-1464- 교환 : 구입처 및 공급처- 취급주의 : 충격주의, 유아주의Made in Kore..

다이소 칠판 사용후기 (CHALK BOARD MDF칠판, 삼각탄산분필 구입후기)

어릴 때부터 칠판에 글씨를 쓰는 걸 좋아했다. 선생님이 되었다면 적성에 맞았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러지는 못했기 때문에 칠판에 글씨를 쓰는 일이 많이 없었는데, 문득 집 현관에 걸어두고 오가며 드는 이런저런 생각이나,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을 기록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MDF 칠판을 사게 되었다. MDF란 Medium Density Fiberboard의 약자로 나무의 섬유질을 추출하여 접착제와 섞어 열과 압력으로 가공한 목재를 말한다. 저렴한 가격과 견고함이 장점이라면, 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원래 칠판은 철판으로 되어있어, 자석을 붙일 수 있지만 이 녀석은 나무판 베이스라 철판으로 된 칠판과는 분필을 쓰는 촉감이 조금 달랐다. 상단에 줄을 연결하여 벽걸이형으로 사용하거나..

다이소 일회용 치실 사용 후기

다이소에서 잡다한 물건을 많이 사는 편이다. 근래 치과진료를 받으며, 치실을 쓰는 편이 좋다고 하여 치실을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 2천원에 100개가 들었다. 치실 하나당 20원인 셈이다. 치실두께가 있으니, 본인의 치아상태에 따라 두께를 판단하여 구매해야 할 것이다. 이와 이 사이 윗부분은 실로 치석을 제거하고, 이뿌리 부분에 틈이 넓은 부분은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크기가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면 된다. 이렇게 사용상 주의사항이 통 측면에 적혀있다. - 치아 간격이 좁아 실이 들어가지 않을 때 억지로 넣으면 치아나 잇몸에 상처를 줄 수 있으니 무리해서 넣지 말고, - 잇몸이 붓거나 통증 또는 기타 이상증상이 있을 때에는 사용을 중단하여야 한다. - 잇몸이 약할 경우 처음 사용시 출혈이 있을 수도 있..

[발편한 신발/발 편한 운동화] 세번째 슈펜 운동화, 슈펜 베이직 웜 런 AFHJ19W61

요즘 슈펜에서 만든 발 편한 신발에 푹 빠졌다. 저렴한 가격과 그 편의성으로 정말 신는 느낌이 너무 좋아,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신발로는 슈펜 신발을 고를 것 같다. 아래는 내가 최근에 산 신발들의 후기글이다. 다 편하다는 칭찬 일색에, 조금의 단점을 적은 글이다. ● 첫번째 슈펜 신발 구매 글 : [슈펜] 웜 런 AFHJ18W13(09) 신어본 후기 [슈펜] 웜 런 AFHJ18W13(09) 신어본 후기 예전에 정말 싸고 편한 신발을 사서 신었던 적이 있는데, 그 브랜드가 바로 슈펜이었다. 당시엔 브랜드 같은 거 관심도 없고 잘 몰라서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최근에 직장동료가 슈펜 신발이 가격이 저렴하고 되.. lo1nam.tistory.com ● 두번째 슈펜 신발 구매 글 : [발편한 신발/발편..

[발편한 신발/발편한 운동화] 슈펜 밴드 런닝화 AFHJ19W09

얼마 전 슈펜에서 산 런닝화 후기를 올렸었다(관련글 : [슈펜] 웜 런 AFHJ18W13(09) 신어본 후기). 싸고 편하고 해서 앞으로도 자주 이용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사기 전 귀염둥이와 함께 인터넷으로 구매한 모델이 택배로 배송와서 또 한 번의 후기를 쓰게 되었다. 이번엔 슈펜 밴드 런닝화 AFHJ19W09 모델이다. 지금 최저가를 검색해보니 쿠팡에서는 50% 할인가인 19,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91416136?itemId=921828611&vendorItemId=70012164256&src=1032001&spec=10305201&addtag=400&ctag=291416136&lptag=P2914..

[아이폰 케이블] 다이소 아이폰 케이블, 보조배터리용 8핀 팔찌형 케이블로 충전을 편하게

나는 아이폰 유저다. 처음에 핸드폰을 바꾸고 나서 기본으로 받은 정픔 케이블 이후로는 항상 다이소에서 2~3천원하는 저가형 케이블을 사용했다. 핸드폰을 험하게 쓰는 편이기도 하고,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다보니 케이블이 구겨져 자주 고장이 나기 때문에 빠른 주기로 바꿔쓰는 소모품이다 생각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다이소를 주로 애용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보조배터리용 케이블 하나가 수명이 다해서 케이블을 샀는데, 실내에서 사용하는 게 아닌 보조배터리용으로 산 거라 그냥 길게 늘어뜨리는 것 보다 팔찌형으로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바로 이녀석이다. 3천원짜리 "아이폰용 팔찌형 케이블, 착샷이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다. 실사는 이러하다. 매끈하게 생겼다. 팔에 차면 이런 모양이 된다. 팔에 차면 이런 모양이 ..

[슈펜] 웜 런 AFHJ18W13(09) 신어본 후기

예전에 정말 싸고 편한 신발을 사서 신었던 적이 있는데, 그 브랜드가 바로 슈펜이었다. 당시엔 브랜드 같은 거 관심도 없고 잘 몰라서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최근에 직장동료가 슈펜 신발이 가격이 저렴하고 되게 편하다는 걸 알려줘서 동성로에 있는 슈펜 매장 구경을 실컷 하고는 원하는 제품 280사이즈가 매진이 되어 인터넷으로 한 켤레를 주문하고는, 경산 NC아울렛 쇼핑매장 1층에도 있는 걸 알고는 당장에 달려가서 편한 신발 두켤레를 사왔다. 할인기간이라 매우 저렴한 가격에 샀는데 원래 가격 29,900원짜리를 10,000원에 구입했고, 37,900원짜리를 할인해서 27,900원에 구입했다. 아직 개봉을 하지 않은 다른 제품은 차치하고, 당장 개봉해서 오늘부터 신고 다니게 된 [슈펜] 웜 런 AFHJ18W1..

식염수로 코세척하기, 비염에 효과적일까?[중외제약 멸균생리식염수 크린클 사용후기]

* 본 포스팅은 의학적, 약학적인 정보가 전무한 한 30대 만성비염질환자가 답답한 마음에 약국에서 구매해서 사용해본 생리식염수 사용에 관한 지극히 비전문적이고 주관적인 포스팅임을 미리 알린다. ​ 비염이 심한 편이다. 석션도 해봤고, 오트리빈이나 노스노멀티 등의 스테로이드성 약품도 써봤지만 일시적인 효과에 그칠 뿐 증상이 호전되지는 않았다. 그저 체력이 돌아오고 몸이 순환이 잘 되면 코도 저절로 뻥 뚫릴거란 어른들의 말씀대로 하루에 한시간씩 런닝머신 위를 뛰며 체력도 늘려봤지만, 운동하는 내내 뚫려있던 코가 조금만 찬 바깥바람을 쐬면 바로 꽈아악 막혀버리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다. 도무지 너무나 숨이 막히고 답답해 비염수술도 고려해봤지만, 정말 죽을 정도로 아픈 것이 아니면 왠만하면 칼을 대고싶지가 않아서..

[무선마이크] 투씽 프리미엄 블루투스 마이크(투씽코리아 블루투스 마이크 Tosing2Duet)

​ 노래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예전엔 회사에서 집에 가는 동선에 동전 노래방이 있었기에 큰 부담없이 거의 매일 가서 노래를 불렀었는데, 집이 이사를 가게 되면서 노래를 하려면 애써 다른 길로 가야 하는 수고로움이 생기는 바람에 최근들어 노래를 많이 하지 못했다. 그래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즐기고 싶어서 블루투스 무선마이크를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예전에 친구가 쓰던 제품이 생각나 5만원대의 가격인 "투씽코리아 블루투스 마이크 Tosing2Duet"이라는 제품을 구매했다. 최저가 54,800원, 케이스와 배송비까지 육만원이 조금 넘었다.​ 구성품, 사용메뉴얼과 케이스, 마이크, 커버가 들어있었다. 케이스는 별도로 5천원을 주고 구매해야하지만, 이동과 보관시 용이한 점이 있어..

프리고 다이렉트(FreegoDIRECT) I5 전동킥보드 사용후기

지인에게 전동 킥보드를 선물받았다. 프리고 다이렉트(FreegoDIRECT) I5라는 제품이다. 다른 조건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구매를 했다고 말했다. 7.5kg라는 가벼운 중량에 효율이 좋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고 한다. "뛰어난 파워"와 "안정적인 주행"에 "동급 최고의 가성비"라는 모토를 달고 있었는데, 글쎄다. 우선 내가 처음 타보는 전동킥보드란 탈 것이기 때문에 타사 동급제품과의 비교를 하지는 못했다. 한 보름 정도 타고 다녔는데, 가볍게 사용후기를 전하고자 한다. 선물을 해준 사람은 15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다고 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최저가 179,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독립된 교통수단이라 생각을 해봤을 때 가격은 전혀 부담스러운 선이 아니었다. 하..

샤오미 20000mAh 보조배터리 4세대, 사야하는가?

2016년 아이폰 7+를 샀다. 기술의 진보가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왔는지, 갤럭시 노트 10+니, 아이폰 11이니 이야길 해대도 은행앱을 비롯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었다. 다만 한가지, 3년여를 사용하다 보니 핸드폰 배터리가 너무도 빨리 닳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돈을 투자해서 배터리 교체를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수명이 언제까지일지 모를 핸드폰에 다시금 재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쓰다가 약정 만료와 함께 신제품으로 기변을 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그러지 않았다. 대신에 보조배터리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 샤오미 20000mAh 보조배터리 4세대, 위메프에서 37,680원을 주고 구입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다고 느끼긴 했지만, 일전에 15,000mAh짜리 ..

다이소 오천원짜리 전동칫솔 Oral Clinin Tooth Brush 사용후기

장기하와 아이들이 부른 "싸구려 커피"란 노래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제멋대로 구부러진 칫솔 갖다 이빨을 닦다 보면은 잇몸에 피가나게 닦아도 당최 치석은 빠져 나올 줄을 몰라~" 칫솔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칫솔모도 이리저리 뻗치고, 결대로 잘 닦이는 기분이 잘 들지 않아 새로운 칫솔을 사용하게 됩니다. 다이소를 방문한 김에 잇몸에 피가나게 닦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제품이 하나 보여 충동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5천원짜리 전동 칫솔입니다. 보시다시비 교체가능한 브러시 헤드가 하나 더 여분으로 들어가있으며 트리플 A 건전지 하나로 사용이 가능한 아주 효율이 좋은 녀석 같이 보입니다. 진동으로 치석을 제거하는 원리입니다. 전원버튼을 눌러 사용하며 여분의 칫솔모를 교체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분..

노스노멀티 스프레이, 만성비염의 해결책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언젠간 로또 일등에 당첨될 남자, 로일남입니다. 저는 비강구조의 특성때문인지, 체질 때문인지 알러지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릴 때부터 만성 비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이비인후과 가서 쇠꼬챙이처럼 생긴 관을 코에 넣고 석션한 후에 약물을 분사하는 것이 가장 시원한 해결책이었으나 일시적이었을 뿐이었고, 다음날이면 또 꽉막힌 코와 함께 살아가곤 했습니다. 민간요법으로 식염수를 코에 분사하는 것으로 달래보았으나, 조금 코가 편안해진다는 느낌 말고 직접적으로 안의 점막이 부어있어 코가 꽉 막혀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는 없었습니다. 약물의 도움을 받기도 했는데, 코에 분사하는 오트리빈이라는 약품이 있었습니다. 그게 정말 효과가 대단해서 뿌리는 바로 그 순간 코가 확 뚫리는 경험을 했던 게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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