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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45

꼭 선택해야 한다면??

피자 위에 파인애플을 올린 파인애플 피자를 선택할 것인가, 파인애플 위에 피자 조각을 올린 피자 파인애플을 선택할 것인가? 1. 파인애플 피자 : 치즈가 가득한 피자 맛을 베이스로 하면서 달달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가끔 맛이 있다며,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음. 개인적인 생각은 파인애플은 파인애플대로, 피자는 피자대로 맛있는 것을 왜 합치는지 모르겠는 맛임. 2. 피자 파인애플 : 달콤한 파인애플 위에 피자를 조각 내 토핑으로 올린 음식. 먹어본 적이 없지만, 역시나 맛있는 파인애플 위에 왜 맛있는 피자를 조각 내 찝찔한 맛을 더했는지 알 수 없는 괴식이라고 생각함. 결론 : 피자를 배부르게 먹은 후 파인애플을 후식으로 먹자. 하지만 여러분들은 위의 1,2번 둘 중 하나를..

유머 2020.06.04

제대로 평범하게 사는 법

평범하게 제대로 살기도 어렵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저 남들과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튀지 않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 그 삶은 정말로 가치있다. 누군가에게 비판을 받아야 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 ‘평범함’도 누군가에겐 이루지 못할 저 높은 목표일 수도 있으니까, 예를 들어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정규직이라든가 하는 것 말이다. 다만, 후회나 미련이 남을 것 같으면서도 애써서 평범의 굴레 속에서 살아가려고 노력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1. 사람들이 말하는 걸 그대로 믿고, 권위에 도전하지 않으며, 대학은 남들 다 가니까 가고, 1주일 40시간 중 30시간은 땡땡이를 치고, 해외여행은 편하고 안전한 곳만 가며, 주택은 반드시 대출로 사고 평생 갚는 것이고, 영어만 쓰면 되니 다른 외국어..

유머 2020.04.20

암세포도 생명인데.. 드라마 오로라 공주 대사의 실사판.jpg

일본...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박멸시키기가 불가능하다>정치는 공존이라는 방향성으로 가야한다. 대자연의 뜻에 거스르지 말자는 논리라면, 손은 왜 씻고 음식은 왜 익혀먹고 옷은 왜 입나? 저 방송이 악의적인 편집이 아니라면, 바이러스와 공존을 해서 뭘 어떻게 하자는 건지 끝까지 들어보고 싶다. 걸린 사람은 체념하고 죽고, 바이러스 박멸을 하지 말고 ‘정치적’으로 공존하자? 이 시국에 별 열받는 소릴 다 듣는구만.

유머 2020.03.23

과태료 맞고 뚜껑 열려버린 차주.jpg

요약 : 나는 무식하다. 과태료를 한 번도 아닌 두번을 맞았다고 한다. 얼마나 열이 받았으면 자비로 현수막 제작까지 해서 저렇게 부끄러움을 모르고 12년동안 살던 공동주택에 게시까지 하나. 수오지심(자기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이 없는 이는 짐승과 다르지 않다는데,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떻게 자라, 어떻게 미쳐버리면 저런 마음가짐이 나올까 궁금하다. 현수막을 해서 붙였다는 사실이 정말 혀를 끌끌 찰 수밖에 없다. 사회적 격리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본다. 본인의 행위에 부끄러움을 느낄때까지 알아듣도록 설명하고,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영구적으로 격리해버려도 될 인사다.!신고자 기분이 상하라고 붙여놓은 저 현수막이 얼마나 기가 찼을까? 저런 사람들까지 안고..

유머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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