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절친을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로일남] 2020. 4. 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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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생활 반경이 달라지고, 어쩔 수 없이 거리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정말 소중한 관계라면 이렇게 해서는 안 됐던 것이다. 늘 당연하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은 없으니 소중한 만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기울였어야 했다. 아쉽지만, 인연이 거기까지 인 것 정도로 마음 편히 생각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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