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모으는 걸로 과연 집을 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요즘의 집값은 장난이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집값이 쭉 상승할지 여부는 알 수가 없지만, 일단 재테크를 떠나서 내가 살 내 명의의 집 한채는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요즘이다. 삐까뻔쩍한 새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내 주머니 사정으로는 변두리 허름한 빌라도 감지덕지다. 하지만 아파트를 누가 내 돈 주고 사나, 은행이 집을 사주고 평생에 걸쳐 은행에 빚을 갚으며 사는 게 요즘의 트랜드 아니던가? 고로 주택청약에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최근의 주택청약은 아파트투유에서 한국감정원 청약홈으로 옮겼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은 네이버 검색을 통하거나,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https://www.ap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