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첨된 복권

[로일남/복권낙첨] 여러가지 복권들 다 떨어져버림.

[로일남] 2018. 12. 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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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금복권 두 놈과, 로또복권 한놈이 낙첨됨.


2. 뭐 이카노, 왜 이래 우주의 기운이 내한테 안 오노


3. 아직 로또 홈페이지에 적립금 만 칠천원 남음. 추이를 보고 조만간 신중하게 번호 골라서 구입할 예정임.


4. 당첨되면 진짜 온 힘을 다해서 마음을 푹~~~~ 놓고 늦잠 한 번 자고 싶음.


5. 내일은 월요일임.


6. 당첨 후기는 언제 써야할지 모르겠음. 긁는 복권도 긁기 전 긁은 후 포스팅하고 싶은데 막상 거의 사자마자 긁어버려서 귀찮아서 안해버림.


7. 제대로 콘셉 잡는 웃긴놈 되고 싶었는데 페이스북 페이지가 똑 잘린 이후 드립을 칠만한 무대가 없음.


8. 티스토리에도 친구맺는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서로 확장성있게 정보교류나 친목질 하고 싶음. 


9. 혹시나 디자인 하는 친구들, 홈페이지 만들기에 자신 있는 친구들 중 나와 같이 이상한 컨셉잡고 일해보고 싶은 친구들은 내게 연락주기 바람. lo1nam@naver.com으로 메일 하나 보내주면 좋겠음.


10. 평범과 도라이 중간을 항상 왔다갔다 했었음. 익명이지만서도 완전히 나 자신을 놓고 또라이짓은 잘 못하겠음. 여러분들이 도와줘야 함.


11. 일베나 메갈, 에프엠 코리아, 보배드림, 웃대, 디씨 등을 훨씬 상회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고 싶어짐. 내 혼자 글쓰고 노니까 재미가 없음. 사이트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은 부디 나한테 조언 바람. 댓글창은 항상 열려있음.


12. 이번주는 떨어졌지만 다음 주의 로또 일등은 또 항상 나로 예정되어 있음. 


13. 로또 추첨방송을 방송시간에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음. 진짜 로또 당첨자는 내정되어있고, 우리는 그냥 돈만 갖다바치는 호구새끼들인지가 문득 궁금해짐.


14.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민간에게 로또사업을 할 수 있게 개방해줬으면 좋겠음, 첫 사업자는 내가 할거임. 


15. 뭐 여튼 이것저것 헛소리하는데 댓글이랑 하트 하나씩 다 박아주기 바람. 그래야 글 쓸 맛이 나기 때문임. 


16. 아무런 정보가 없는 이런 헛소리 글을 읽으러 온 당신은 아마 16번까지 읽었을 확률이 많음, 대충 이러저러하게 말섞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무 내용이라도 인사라도 하고 가기 바람. 


17. 쓸 내용이 없음에도 1.2. 이러면서 17번까지 내려와버렸음, 아무런 내용이 없기 때문에 글을 어떻게 마쳐야 하는지 각을 재고 있다가 그냥 17번으로 조금 황당하게 마치려고 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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