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북 페이지 수익 2

페이스북 페이지로 돈 벌어보려다 실패한 썰

먼저, 어설프게 널리 퍼진 유머같은 걸 퍼다 나르면서 페이스북 페이지 수익화를 바랬던 나를 반성한다. 처음에는 페이스북 계정 자체, '로일남'이라는 캐릭터에 혼을 실어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활발하게 교류도 하면서 캐릭터 자체를 좀 키워보려다가 떨어지는 센스와 시분초로 바뀌는 트렌드와 이슈, 그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활발한 교류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그만뒀다. 페이스북 페이지란 게 자체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구조가 있다고 해서 페이지를 만들었다. 실시간으로 티키타카에 능하지 못하니까, 개인 계정이 아니라 차라리 페이지의 형태를 띄고 논란될만한 주제를 피해서 흔하게 웃긴 것들만 순하게 좀 올리면 댓글이나 좋아요가 좀 늘지 않을까 싶어서 '24시간 유머이야기'라는 아주 흔한 제목을 단 페이지를 하나..

SNS에 티스토리 블로그 홍보를 하며 느낀 점.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거두는 수익구조에 대한 게시물을 자주 게시하면서 들었던 생각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막상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인터넷 부업이 돈이 된대~" 라고 하는 포스팅을 하는 것을 주기적으로 보게 된다면, 내가 익숙지 않은 분야이므로, 철저히 알아볼 생각보다는 우선, 진위여부는 물론 게시자의 의도에 대해 의구심을 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막상 내가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못 느낀 거지. 적어도 사람들의 인식이 유튜브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 진위여부에 대해 의심을 하지 않으니까, 유튜브와 같은 수익원인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영상이 아닌 텍스트에 싣는 이 구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아하게 생각을 하지 않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