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랜만임. 2. 매주 로또를 사긴 하는데 인증글은 가끔씩만 쓰게 됨, 이게 매주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까먹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내가 다시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쓴다는 건 아직 당첨 전이란 말이니 미리 배아파하지말고 안심하기 바람. 3. 이번주의 컨셉은 "TML"임. 4. To Much Lotto의 약자임. 5. 원래는 한주에 1천원어치만 로또를 사기로 했었음. 로또복권 1천원어치, 연금복권 1천원어치, 긁는 복권 1천원어치가 내 매주 계획이었음. 6. 어차피 수백만분의 1이라는 확률은 같은데 괜히 한주에 천원 이천원 더 쓰는 게 아깝다고 생각한 것임. 될 놈은 천원만 투자해도 됨. 7. 그런데 처음 예치금을 이만원 충전해놓고 한장 두장 사다보니 아직도 12,000원의 예치금이 남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