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수익 관련/티스토리 애드센스

픽사베이, 무료 이미지 다운로드 사이트. 블로그 포스팅 시 유용해

[로일남] 2020. 2. 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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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런 사진들, 블로그 포스팅을 보며 종종 보셨을 거다. 좋은 구도에 감각적으로 찍은 사진, 혹은 편집된 이미지들. 텍스트로만 이뤄진 행간에 여유를 두며, 생각의 여백을 주는 이미지들. 이런 이미지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바로 픽사베이라는 사이트다. 네이버에서 '픽사베이'라고 검색하거나 우측의 링크를 통하여 접속할 수 있다. (https://pixabay.com) ←링크클릭. 이곳에 들어가면 사진, 일러스트, 기호, 영상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픽사베이 홈페이지 메인화면

 검색창에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하면 아래에 검색결과가 나오는데 그 중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해서 다운로드를 받으면 된다. 

 이 픽사베이 사이트의 특징은 저작권과 상관없이, 사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상업적 이용까지 허용이 된다. 아래는 픽사베이 사이트의 자주하는 질문(FAQ)을 구글 번역한 내용이다.

자주하는 질문

1.픽사베이란 무엇입니까?

픽사베이는 저작권이없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공유하는 활기찬 소재 커뮤니티입니다. 모든 콘텐츠는 픽사베이 라이센스에 따라 배포되므로 상업적인 목적으로도 허가를 요구하거나 아티스트에게 신용을주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상업적인 목적으로도 허가를 요청하거나 아티스트에게 크레딧을 제공하지 않고도 이미지를 복사, 수정, 배포 및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묘사 된 내용은 여전히 ​​상표, 홍보 또는 개인 정보 보호 권리에 의해 보호 될 수 있습니다. 

3.Facebook 및 기타 소셜 플랫폼에서 픽사베이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예,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픽사베이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4.왜 픽사베이에서 Shutterstock 이미지를 찾습니까?

 스폰서 이미지는 재정 지원 및 전문적인 사진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표시됩니다. 해당 이미지에는 Shutterstock 로고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의 Shutterstock로고가 표시되어 있는 사진은 전문적인 사진이라 유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대개의 사진들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허용되는 부분과 허용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언급은 다음과 같다.

단순화 된 픽사베이 라이센스

 라이센스 는 제작자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커뮤니티를 보호합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유지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픽사베이 콘텐츠가 무엇을 위해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없는지에 대한 개요입니다.

 1. 무엇이 허용됩니까?

✓"허용되지 않는 항목"에 언급 된 경우를 제외하고, 인쇄 및 디지털에서 상업적 및 비상업적 용도로 픽사베이의 모든 내용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고자 또는 픽사베이에게 크레딧을 제공 할 필요는 없지만 항상 커뮤니티에서 높이 평가합니다.

✓픽사베이에서 컨텐츠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2. 허용되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 이 섹션은 이미지 사용자에게만 적용되며 적절한 이미지 작성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다른 주식 또는 벽지 플랫폼에서 다른 사람의 픽사베이 이미지 또는 비디오를 재배포하거나 판매하지 마십시오.

✕ 변경되지 않은 이미지 사본을 판매하지 마십시오. 예를 들어 재고 사진의 정확한 사본을 포스터, 인쇄물 또는 실제 제품으로 판매하십시오.

✕ 식별 가능한 사람들을 나쁜 빛이나 불쾌한 방식으로 묘사하지 마십시오.

✕ 식별 가능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와의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마십시오.

 혹시 저작권이나 이미지의 라이센스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사이트의 라이센스 서비스 페이지에서 더 상세한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사이트의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s://pixabay.com/service/license/) 영어페이지로 되어있으니, 원문을 해석하든, 나처럼 구글 번역을 하든 그건 선택에 맡긴다.

 

 하여튼 맛집이나 제품소개 등, 내가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갖고 하는 포스팅을 제외하고, 내 의견이나 생각을 말하기 위한 포스팅을 할 때, 문단을 나누면서 헐빈했던 빈 공간을 채워줄만한 적절한 이미지들을 많이 찾을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해 좋다. 이전엔, 그냥 줄글만 실컷 써놔서 글을 쓰고 발행을 해도 좀 예쁘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못생긴 글빨을 예쁜 사진이 조금 커버를 해주는 느낌이라 좋았다. 거의 모든 이미지를 자유롭게 SNS에 게재가 가능하고, 상업적 이용도 저작권자의 허락이나 별도의 권한 없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았다. 이런 무료 재능기부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힘이 되어, 더 많은 가치있는 콘텐츠로 재탄생될 수 있는 데 기여를 해주는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했다. 포스팅을 하고 싶으나, 사진을 잘 못찍거나 필요한 사진을 마련하지 못했을 때 참조하면 좋은 사이트 같다. 블로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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