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람튜브의 혁신적인 성공에 대하여 6살밖에 되지 않은 유튜버가 월 32억의 유튜브 광고수익을 거두고 95억에 달하는 청담동 빌딩을 매입했다는 기사가 연일 보도되면서, 성실히 본업에 충실하게 살아가던 많은 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과 허탈함을 안겨줬다고 한다. 그럴만도 하다. 전혀 불법적이지도 않았고 좋은 수익구조를 잘 파고들어가서 대성한 것은 사실이지만, 들인노력에 비해 성취가 어마어마했다는 사실에 들인 노력만큼의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그저 성실하게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허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 허탈감을 이겨내고 또 끝을 알 수 없는 쳇바퀴 속에서 그저 성실하게 열심히 달리느냐, 성공을 향한 새로운 활로를 끊임없이 모색해보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른 반응이다. 그 이후 5살, 6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