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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마스터 도구활용하기, 사이트맵 등록, RSS등록하기[수익최적화 블로그 만들기]

[로일남] 2019. 8. 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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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언젠간 로또 일등에 당첨될 남자 - 로일남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활용하여 사이트맵 등록, RSS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컨셉을 잡고 여러 주제에 대해 폭 넓게 포스팅을 한다고 했는데, 이전에 블로그를 시작할 때보다 훨씬 반향이 느린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어떤 주제에 대한 글이라도 새 글을 작성하는 순간 적어도 10명 이상의 방문자가 늘어나곤 했었는데, 이틀 연이어 새로운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해도 도무지 방문자수의 증가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거 뭔가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 생각을 해보니, 이전 블로그에는 모두 설정했던 네이버웹마스터 도구 사이트맵 등록, RSS등록을 하지 않은 것이 생각났습니다. 이번 블로그에도 한번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토 도구란?

 검색엔진인 네이버에서 사이트 간단 체크, 검색 반영정보 확인, 사이트 정보 및 최적화된 사이트 관리를 가능케 해주는 일종의 관리도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검색하시거나 https://webmastertool.naver.com/ 이 사이트를 바로 클릭해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 간단체크해보기

 로그인을 해서 사이트맵 등록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 전에 간단하게 내가 체크해보고자 하는 사이트의 간단 정보를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사이트 간단체크 버튼을 클릭하고 내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 후 조회를 클릭합니다.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접속되며, 네이버 검색로봇의 정보수집 여부, 등등의 사이트의 정보가 나타납니다. 제 경우에는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회가 되는군요.

 간단히 사이트 자체의 정보를 파악했으니, 내가 사이트의 소유자임을 확인하고, 더 상세한 정보를 알고 검색환경이 최적화되도록 관리를 해보겠습니다. 

 하단의 "조회한 사이트 소유확인 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이트 소유 확인

 

내가 해당 사이트의 HTML코드를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자인지를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파일을 업로드하는 형식을 취하거나 HTML태그를 홈페이지의 헤드 섹션에 추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의 편의상 두번째 "HTML 태그" 방식으로 메타태그를 직접 블로그의 헤드섹션에 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메뉴에 들어가서 좌측 꾸미기-스킨 편집 탭을 클릭합니다.

 여러가지 스킨을 편집할 수 있는 옵션들이 나오고 우측 상단에는 HTML 코드에 직접 접근해 수정을 할 수 있도록 "HTML편집"기능이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클릭합니다.

<head>바로 다음 줄에 위에 "사이트 소유 확인" 과정에서 복사해온 메타태그를 복사하여 다음과 같이 붙여넣습니다. 헤드 섹션 어디에든 붙여넣으면 되니 편의상 <head>바로 다음 줄에 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사해야할 메타태그의 위치는 위에 첨부한 이미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내가 이 사이트의 메인 HTML코드를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이 되므로 다음과 같이 연동사이트 목록에 내 블로그가 추가됩니다.

이렇게 연동이 된 것을 확인하고 해당 목록을 클릭해보면 상세하게 사이트 최적화 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최적화하기 - 사이트맵 및 RSS 제출하기

 

 자 이제 내 소유인 사이트를 추가했으니 해당 사이트를 네이버라는 검색엔진에 최적화되게끔 사이트맵과 RSS를 제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맵이란 게 웹사이트의 웹페이지를 계층적으로 분류한 목록이라, 내가 관리하고자 하는 웹사이트를 구성하고 있는 전체구조를 보여주는 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네이버, 다음 또는 구글 각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해두면 해당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쉽게 검색이 되게끔 반영이 되도록 미리 사이트의 구조를 검색엔진에 제출하는 거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RSS는 정의에 따르면 업데이트가 빈번한 웹사이트의 정보를 사용자에게 보다 쉽게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XML 기반의 콘텐츠 배급 포맷을 말한다는데, 제가 이해한 바로는 신규 정보나 추천 정보를 사용자에게 손쉽게 제공할 수 있게끔 해주는 방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요는 두가지를 모두 제출해야 해당 검색엔진의 검색결과에 쉽사리 노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사이트맵과 RSS가 제출되지 않은 현 상태에 네이버 검색엔진이 내 블로그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현황 - 사이트 최적화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관리, 사이트 구조, 사이트 활성화 항목은 모두 최고라고 하는데 검색로봇 수집은 최고가 아닌 "나쁘지 않아요"로 표시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상세 내용을 보면 사이트맵과 RSS제출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인데요, 그렇다면 제출을 한 번 해야겠습니다. 사이트맵을 제출하는 것이 검색로봇이 수집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방편이라는 것을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측의 공식입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맵을 추출하여, 추출한 사이트맵을 해당 홈페이지에 업로드 한 후 그 링크 주소를 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 입력을 하여 추가하는 구조입니다. 순서대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사이트맵 추출하기

사이트맵 XML파일 추출을 위해 web-site-map.com라는 사이트를 이용해보겠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주소를 클릭하셔서 접속한 후 박스에 표시된 입력란에 본인이 추출하고자 하는 사이트주소를 입력하고 Get free XML Sitemap 버튼을 클릭합니다. 저는 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겠습니다.

그럼 사이트맵을 어떤 방식으로 추출할 건지 옵션을 정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다음과 같이 세팅한 후 Create free XML Sitemap 버튼을 클릭하겠습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상태가 진행되며, 숫자가 4000무렵에 달할 때쯤 사이트맵이 추출됩니다. 숫자의 크기는 누적게시물의 양에 따라 달라지며 시간은 10분이상 걸리니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추출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시간이 다 지나면 사이트맵 추출이 완료되었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위와 같이 사이트맵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XML파일을 저장합니다.

 

2. 사이트맵 파일 업로드

 

본인이 추출한 사이트맵이 기능을 하는 해당 사이트에 비공개로 사이트맵 XML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티

위는 최신버전의 파일업로드입니다. 최신버전의 글쓰기 도구를 사용하면 마우스 우클릭으로 링크주소복사를 했을 때 제대로 된 링크주소가 나오지 않음을 주의해야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 글쓰기 툴이 변경되면서 링크가 제대로 추출되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 것을 확인해 이전 버전 글쓰기 매니저로 업로드를 하였습니다. 그 방식은 먼저 모바일로 비공개로 제목뿐인 글을 쓴 후 컴퓨터로 수정하기를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업로드된 파일 링크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링크주소 복사를 클릭하여 링크 주소를 복사해둡니다.

 

3.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맵 제출하기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의 요청-사이트맵 제출 탭을 클릭하여 위에서 복사해둔 링크주소를 삽입을 하는데 중요한 점은 attachment/복사한링크주소 형식으로 삽입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제출이 완료되면 위와 같이 제출된 사이트맵 목록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제 네이버에서 내 사이트를 검색하는데 조금 더 노출빈도가 증가될 것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4. RSS제출하기

RSS제출은 간단합니다.

블로그주소/RSS를 입력하면 위와같이 등록된 RSS목록이 생성되며 간단하게 제출이 완료가 됩니다.

 


 

위의 제반 과정들을 거치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활용하여 더욱 더 내 블로그가 검색이 쉽게 되게끔 최적화를 하였습니다.

사이트맵과 RSS가 제출된 후 검색 로봇 수집 현황은 "최고에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작성되는 내 포스팅들이 검색엔진에 잘 노출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다양하고 적절한 콘텐츠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간만에 긴 글을 썼더니만 조금 졸리네요. 내일 방문자수가 늘길 바라며 이만 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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