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일등에 당첨될 남자

[0220302265/02-2030-2265]는 보험 가입 권유 스팸 전화번호이다. 어느 홈페이지를 가입하면서 이벤트성 광고 전화 수신에 동의를 한다는 항목에 체크를 했다는 말로 시작을 하나, 회원가입 시 선택사항 항목을 체크한 기억이 없는데 어느 기업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내 개인정보고 유출되고 있음은 틀림이 없다. 누누이 말하지만 보험 가입은 필요하다면 애써서 찾아 가입하는 영역이고, 이런 전화 광고로는 쉽사리 거래를 성사할 수 없을 것 같다. 불특정 다수에게 행해지는 스팸전화는 그만 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끝.

0326239833/032-623-9833은 인터넷 가입을 권유하는 스팸전화라고 한다. 아마 보통 이 게시물을 보는 여러분들은 집에 다 인터넷 회선이 깔려 있어서 이렇게 스마트폰이나 PC로 인터넷 서비스를 향유하고 있을 것이다. 아마 본인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보다 더 저렴한 가격과, 높은 서비스를 약속하며 인터넷 가입을 권유할텐데, 가족결합할인이나 기간약정할인 등을 다 깨고도 받을 혜택이 더 크다고 생각되면 가입해도 되겠지만, 그럴 경우가 있을까? 필요한 경우에 애써 찾을 서비스를 일일이 광고하고 다니는 것도 무척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323289434는 텔레마케팅 광고를 위한 스팸전화라고 한다. 032는 인천의 지역번호다. 본인의 지역번호가 아닌 연관이 없는 다른 지역의 번호로 전화가 오면 일단 의심이 든다. 집전화가 아닌 핸드폰이 상용화된지가 이미 십년도 더 넘은듯 한데, 딱히 업무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은 번호가 오면 의심이 드는 게 당연하다. 핸드폰을 팔든, 인터넷 가입을 유도하든, 보험가입을 권유하든 별 실익은 없을듯 하다. 해당상품들은 필요하면 직접 어디든지 알아보고 구입을 할 테고, 필요하지 않으면 절대로 쳐다도 보지 않을 상품들인데, 굳이 전화로 이렇게 홍보를 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0220682705는 온라인 교육방송 광고라고 한다. 흠.. 전화를 받는 사람이 중고등학생일지, 성인일지 전공은 어떤 것이고어떤 온라인 교육이 필요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온라인 교육방송이란 상품을 광고한다니까 신기하다. 공무원 공부를 해야할 사람일지, 국가기술자격시험 필기를 쳐야할 사람일지, 수능을 대비할 중고생일지, 알 수가 없는데 이 모든 교육들을 다 제공하는 서비스란 말인가? 그렇다 해도 전화상 홍보는 적절한 홍보수단이 아닌 것 같다. 커뮤니티, 공식 홈페이지, 유료 광고 등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효과있고 사람들에게 피해가 덜 가는 방향으로 홍보를 진행하시길 바란다. 끝.

선거운동 관련 설문조사 번호. 자동응답기 음성으로 나옴. 사는 지역을 묻는 질문부터 시작이 됨. 어떠한 여론을 조사하기 위해 휴일에 전화를 돌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화번호조차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여론조사 업체라 생각됨. 어떤 주장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 근거가 될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함이 아닐까 예상함. 전화번호 검색을 해보니, 모 헤어샵에서 사용중인 전화번호라는 정보 외에는 스팸번호로 등록된 이력이 없음. 혹시나 관련된 다른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람. 끝.

여론조사 관련 스팸전화번호라고 한다. 이렇게 전화를 돌리시는 분들이 전략적으로 어떻게 활용할지 안이 섰기 때문에 이렇게 조사에 나선 것이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시간을 뺏고, 만약 항간의 소문대로 특정 진영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여론조사의 표본조차 들지 못하도록 하여 특정 진영에 유리하게끔 세팅을 하게 하여 여론조사의 본질적인 의미가 쇠퇴되도록 한다면 옳지 않은 일인 것 같다. 선거가 중요하다지만, 이런 기술적 장난질로 여론을 어떻게든 조작하려는 시도는 좋지 않다고 본다. '유선'의 방식은 피로하다는 것이 요즘 전반적인 사람들의 의견인 듯 하다. 공고를 하고,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을 자유를 보장할 수 있도록 인터넷이나 우편 등의 다른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끝.

여론조사, 설문조사 관련 스팸전화번호라고 뜬다. 특히나 에너지 관련 여론조사라고 하는데, 여론조사는 언제나 달갑지 않다. 일단 워낙 이슈가 되는 일들이 많고, 그에 대한 쟁점이 다양한데 해당 사안에 대한 의견이 전혀 없을 수도 있고,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보다 두루뭉술한 느낌을 서술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될 것이기 때문에 전문성이 없는 일반 국민들에게 무작위로 여론조사라는 명목으로 의견을 수집하는 건 정쟁의 도구로만 사용을 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하다. 특히나 에너지분야라면, 전문가들이 최적화된 방법으로 최선의 해결책을 도출해 내야 할텐데, 전문성이 없어 객관적인 판단을 할 능력이 없는 대중들에게 느낌과 감성을 동원한 의견을 제시하길 요구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전문가 집단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다른 ..

특정 후보의 선거 홍보 관련 스팸전화라고 한다. 관계도 없는 지역구일텐데, 왜 서울전화가 지방 사람에게 오는 건가? 그 연락처는 대체 어디서 확보했는지 묻고싶다. 어디서 불법적으로 입수한 게 아니라면 그 근거부터 명확히 제시하면서 선거운동 하시라. 선거철이라 저런 류의 홍보전화가 많이 온다. 후보자의 홍보는 인터넷이나 SNS로 하시라. '낯선 전화 = 불안하고 위험한 스팸전화'라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다. 후보자가 직접 성의있는 호소를 할 것도 아니잖은가? 자동응답기에서 흘러나오는 정치인의 입에 발린 소리를 듣기 위해 이런 낯선 전화번호로 휴대전화벨이 울리는 걸 감수해야 하는가? 하지마라. 정말로 하지마라.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한다는 사람이 이게 뭐냐?

설문조사를 목적으로 하는 스팸 전화번호라고 한다. '병원의료실태'라는 주제로 설문을 한다고도 하나, 그런 내용일지라도 불특정다수에게 전화를 돌려 여론조사를 할 문제는 아닌듯 하다. 공공기관이든, 설문조사 기관이든 예고 없는 낯선 전화는 거부감부터 들기 마련이니, 다른 방식을 찾아보라 말씀드리고 싶다.

무주 천마라는 곳에서 광고전화가 왔다. 건강 기능식품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검색을 해보니 입금을 요구하는 사기가 많다고 한다. 뭐 건강에 좋은 기능식품으로 과학적으로 인증도 받고, 사람들의 입소문에 오르내리다보면 판매가 될터인데, 상품 자체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마치 옥장판 같은 느낌으로 말이다. 제품을 직접 보고,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후에야 결정을 해도 할텐데, 전화가 와서 막무가내로 얼마를 판매하겠으니 돈을 입금하라는 제안을 한다니, 하지 마시기 바란다. 끝.

로지아이 신한생명에서 건강검진 받을 시 대장 내시경, 용종제거시 필요한 보험 가입을 권유했다. 원래 이런 전화를 잘 받지 않는 편인데 간만에 받았더니 역시나다. 여러번 마다했으나 강권하여 좋은 하루 보내시라고 마무리하고 전화를 끊었다. 마음이 좋지 않았다.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귀찮은 존재로 취급당하고 거절을 당하고 퇴근을 하는 기분은 정말 좋지 않을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생활의 문제로 그렇게 근무를 하시게 된 것에 유감을 표하나, 가급적 다른 삶의 방편이 마련되면 속히 그만두시길 권한다. 소비자, 근로자 모두 기피하는 업종으로 만들면 스패머들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동아금융이란 곳에서 대출권유를 하는 모양이다. 이전에도 동일한 상호를 가진 업체로부터 전화를 받았었는데, 기억이 난다. 이런 스팸 전화를 미워하다가 스팸전화 상담원으로 일하는 직원들을 생각하면 짠하다. 아마 최저임금이나 받을까 싶을 정도로 돈을 받으며 일을 하고 있지 않겠나. 대부분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성실히 본인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이런 스팸으로 광고를 하게 하고, 계약 달성률 따위를 실적으로 보는 경영진이 나쁜 사람이라고 본다. 이런 스팸전화나 스팸 메일 따위가 궁극적으로 사라지려면, 그로 인한 실적이 0이 되면 될 것이다. 혹시나 어쩌다 전화를 받았는데 정말 혹할만한 내용이라 하더라도 정식 루트를 통해 상품의 계약을 성사하시기 바라고, 스팸전화를 통한 거래를 하지 말기 바란다.

통신 삼사(SKT,LGT,KT)에서 전화하는 것이 아닌 개인 대리점에서 권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수차례 신고가 된 스팸번호.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관리하느라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소홀했는데, 내 글감이 줄어드는 걸 염려해서인지 또 어느 스팸러께서 이렇게 친히 전화를 주셨다. 보험광고를 권하는 스팸전화라고 한다. 로지아이라는 업체에서 보험을 권한다고 하는데, 뭐 들어줄 사람이 어디 있겠나 싶다.

직접 찾아뵙지 못해 미안하니 어쩌고 하는 녹음 메시지가 나온다고 함. 정치 홍보 관련 스팸번호로 이미 등록된 번호. 일전에도 말한 적이 있는데, 스팸은 상품가치를 하락시킨다. 당연히 직접 못 찾아가지. 한명의 후보자가 물리적으로 닿을 수 있는 유권자 수가 당연히 정해져있는데, 그걸 억지로 무작위 전화를 돌려서 유권자를 괴롭히면 안되지. 엄연히 생업이 있는 사회인들일텐데. 이런 전화를 주는 후보는 정말 정책을 막론하고 걸러야 할 것 같다. 이런 전화를 돌린다는 건 일단 유권자들이 바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일단 연락처를 어떻게 수집했는지 알 수도 없는 일면식도 없는 양반이 내 바쁜 시간에 업무용으로 써야할 전화기에 불통을 내는 건 정말 예의도 없고 개념도 없..

아무리 좋은 조건으로 혹하게 해도 빌리지 않습니다. 내 생애 아마 집 살때 말고는, 자동차를 살 때에도 돈을 빌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1금융권에서도 그럴진대, 절대로 2~3금융권, 사채에 손을 댈 일은 평생 없을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집도 빚 없이 형편에 맞는 것으로 사서 대충 1가구 1주택 조건만 충족하는 정도로 살아가고 싶지만, 배우자가 될 이가 그런 건 아마 바라지 않을 듯하여 피치 못하게 내 살아온 이력과, 앞으로의 나의 비전을 담보로 내가 빌릴 수 있는 한도만큼의 돈을 빌려 집을 마련하려 하나, 그 외에는 곤란한 상황에 닥쳐 돈 몇 백이나 몇 천 정도로 내 삶을 옥죄며 살일은 없을 듯 합니다. 혹여 그런 곤란한 상황에 처해 돈이 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높은 금리의 현금을 미끼로 그들의 삶을 ..

핸드폰은 보통 약정개월이 끝나고, 그 기나긴 할부원금 납부를 마치고 통신요금만 내게 되어 잔뜩 저렴해진 요금을 몇 달 즈음은 쓴 후에야 배터리 수명이 간당간당하여, 적지 않은 돈을 주고 오래된 핸드폰 배터리를 교체하느니 새로운 기기의 할부금을 갚겠다는 마음이 든 후에야 비로소 어떤 핸드폰을 어떻게 바꿔야 싸고 합리적으로 바꿀 수 있을지를 검토해보기 마련이다. 단순히 낯선 번호로 전화와서 입증되지 않은 이상한 함정 가득한 이벤트성 상품을 들고와서 무작정 통신사를 이동하라니 새로운 기계를 공짜로 주겠다니 해도 좀처럼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이다. 아는 사람 통해서 알음알음 판매하시라.. 서울에서 벽지산간까지 전화를 친히 해서 핸드폰을 바꾸라니. 통신사를 옮기라니!! 이런 전화는 삼가하시길 바란다. 끝.

시중은행을 사칭하며 대출을 권유한다고 한다. 인터넷 가입과 핸드폰 교체도 권유한다는데, 아마 동일한 번호를 공유하는 여러 업체이거나, 단일 업체에서 여러가지 잡다한 사업을 하는 거겠지. 정말 이렇게 사람들한테 피해주면서 돈을 벌게 하는 수익구조는 누가 시작했고, 왜 하는 걸까? 하지 말길 바란다. 정말로.

주식관련 투자권유 스팸전화. 벌써 내가 판 종목이 떡상하고, 내가 산 종목이 떡락하고 있으니 이렇게 투자감 없는 내게 주식투자 권유하지 말아달라. 알아서 탕진하고 있으니 말이다.

무주 천마 광고 관련 스팸전화라고 한다. 뭐 진액 엑기스를 판매하는 업체 같은데, 인터넷에 좋지 않은 후기들이 좀 올라오는 것 같다. 상품판매는 광고를 통해서 하시고, 막무가내로 물건을 팔기 위한 광고는 지양해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좋은 제품이라면, 이용해본 사람들을 통해 입소문이 날테고, 쉽사리 소문이 나지 않는다면 SNS나 광고매체 같은 정상적인 루트를 통한 홍보를 시도하시라. 어디서 불법적으로 습득한 개인정보를 통해 불특정 다수들에게 불편한 전화를 하면 뭐 한봉지라도 살 것 같은가? 오히려 기업이 일찍 문닫게 되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다. 그러지들 마시라. 끝.

받자마자 끊어버리는 스팸번호. 대출을 권유하는 스팸번호라고 한다. 주의하시기 바란다. * 혹시나 해당 번호에 대한 다른 의견은 댓글로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K LG KT 어쩌고 하는 자동응답기 목소리로 시작되는 광고/홍보성 스팸 전화였다. 이미 안심통화 전화번호 검색결과에서는 싫어요가 50개가 넘게 찍히도록 이력이 있는 스팸 전화인듯 하다. 메이저 통신사에서 이런 마케팅을 할리는 없을테고, 개인 사업자가 메이저 통신사의 계열사나 자회사 정도가 되는 듯 사칭하여 홍보 마케팅을 하는 이러한 행태, 규제되어야 한다고 본다. 뭐 벌금 조금 때리는 것 말고, 아예 이런 광고가 원천적응로 불가하도록 무거운 수준의 규제를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데.. 하지들 마시라.

은행이라며 대출을 권유하고, 시중은행을 사칭한다고 한다. 실제 입금을 한 사람도 있는 모양인데 돈을 가로채고 돌려주지 않는다고 하는 후기가 있음. 3년도 더 전 부터 사용된 스팸번호로 보임. 주의할 것.

자동응답기로 오는 스팸전화, 대출문의는 1번, 거부는 9번을 누르라고 하는데 굳이 9번을 눌러서 뭔가 더 작동되게 하고싶지 않은 마음에 전화를 살포시 끊어버렸다. 동아금융? 동화금융? 정확히는 못 알아들었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어느 업체에서 어떻게 내 연락처를 알게 된 것일까, 아니면 010-0000-0000부터 010-9999-9999까지의 모든 번호를 다 집어넣어 전화를 돌렸을까? 어찌됐든 돈을 빌려주겠다는 전화는 뭔가 불쾌하다. 내 재정 상태도 전혀 모른채 본인이 가진 돈을 내게 줄테니 그 대가로 비싼 이자를 치르라는 것 아닌가? 아마 사금융일테니 이자율이 정상적이지는 않으리라 본다. 법정 이자 최고 정도가 되겠지. 아사 직전이라도 이번 생애 사금융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을 생각이다. 평생 한달을..

경기도 지역번호를 달고 걸려온 광고 홍보 전화. 유명한 스팸 사이트들에 스팸번호로 아직 등록은 되지 않았다. 신호 한번 울리고 꺼져 전화를 받지 못했는데 전화가 걸려온 직후 바로 다시 걸어보니 사용량이 많아 통화를 할 수 없다는 음성메시지가 흘러나왔다. 검색은 많았고, 타 포털 사이트의 검색 결과에는 스팸으로 싫어요 따봉을 여러개 받은 전력이 있는 번호이다. 모두 조심하자.

오랜만의 스팸전화이다. 카드발급 권유, 무료 혜택을 미끼로 귀찮게 하는 전화라고 한다. 혹자는 하루종일 전화를 해대는 역대급으로 귀찮은 번호라고 하는데, 일단 본인이 어디 카드발급 신청이라도 해 놓은 게 없으면 이렇게 대표번호의 양상을 띄고 오는 번호는 거르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전화 콜 수를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욕 먹어 가며 전화를 거는 불쌍한 텔레마케터들의 입장도 십분 이해는 되나, 정말 아무런 광고효과가 없는 이런 스팸전화는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나 해당 번호는 그냥 콜수를 채우기 위한 형식적인 스팸도 아닌, 꽤나 공격적으로 계속해서 영업을 했다고 하니 전화를 받은 사람의 불쾌감이 더 컸으리라 본다. 이런 스팸전화가 오는 경우 해당 기업의 이미지가 급격히 나빠져 오히려 매출이 감소..

DH금융이란 곳에서 참 다양한 번호로 스팸전화를 많이 한다 싶어서 도대체 DH금융이란 회사가 어떤 곳인가 싶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일반적인 저축은행 같았다. 아래는 DH저축은행의 공식 홈페이지이다. https://www.dhsavingsbank.co.kr/ 저축은행 www.dhsavingsbank.co.kr 뭐 그 은행이 금융권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아래처럼 대표이사가 본인을 밝히며 인사말도 홈페이지에 남겨놓았고, 이 인사에 따르면 1970년 창립을 했다 하고, 1988년, 2015년 상호도 바꿔가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나름 전통이 있는 저축은행인 것 같았다. 금융권에서 이 은행이 가지는 위치 같은 건 잘 알아보지 않았지만, 홈페이지 상으로는 나름 보통의 은행이 갖고..

도대체 뭐하는 회사인지 정말 궁금한 회사, 자동응답기의 회사 안내 멘트를 통한 대출권유 스팸전화. DH금융이란 회사의 스팸은 서로 다른 번호로 정말 많이 오는듯하다. 정말 궁금하다. 해당 전화를 통해 성사된 거래가 정말 단 한건이라도 있는지 말이다.

전화를 받자마자 KB국민행복기금이라는 자동응답기 멘트가 흘러나왔다. 뭐 이리저리 검색을 해봐도 당연히 그러하듯이 좋은 이야긴 없었다. 자세히 알아볼 가치가 있는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고 검색을 해봤더니 예상대로 해당 번호로 내가 받은 자동응답기의 KB국민행복기금을 광고하는 멘트 외에도 대출권유, 투자권유 따위를 하는 스팸 전화가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왜 사람들을 속이려 하시나.. 도대체 어떤 수익구조길래 그렇게 사람들을 불신을 가지도록, 그렇게 귀찮게들 괴롭히는 것인가,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기업 이미지 망치는 텔레마케팅, 근절되어야할 문화다. 끝.

제일자산운용이라고 하는 곳에서 현금을 준다고 하는 이벤트성 스팸전화. 같은 내용 다른 번호로는 [07078453510/070-7845-3510] 번호가 있다. 주식투자를 하라고 현금까지 줘가며 이벤트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본인들의 서비스로 자금을 조금 더 배팅하라는 의도인건가, 이런 식으로 유치되는 고객들이 있을까 감히 생각을 해본다. 다들 열심히 전화를 돌리시는 일을 하다 6시에 퇴근을 하셨을텐데, 그들의 성실성이 너무 아깝다. 이런 직역으로 일자리를 하나 더 만들어 준 이 회사를 칭찬해야 하는건지, 그저 귀찮은 전화를 받게된 기분 나쁨만을 이야기해도 될 일인지.. 다들 행복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