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캐시카우, 쿠팡파트너스에 가입하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이런 저런 수익구조에 다 도전을 해보는 중이다. 지금 내 블로그에도 애드센스를 비롯하여 텐핑, 애드핏이라는 두개의 광고가 더 게재되어 있다. 어느 비에 옷이 젖을지 모를 일이라 생각해서인지 구글 애드센스를 제외하고는 그리 큰 광고수익을 거두고 있지 않음에도 포기를 하지 않고 꾸준히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뭐 애드픽이니 데이블이니 하는 다른 광고수단들도 더 있다고는 하나, 어차피 구글 애드센스 외에는 그리 큰 수익 관리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 더 추가를 안 하고 있는 와중인데, 어떤 바람인지 요즘 갑자기 쿠팡 파트너스란 게 핫하다고 하여 살짝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주위에서 성공담도 왕왕 들려오고, 방식에 그리 큰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아 한 번 고려해보게 되었다.

쿠팡 파트너스

네이버 검색을 통해, 혹은 아래 링크를 통해 쿠팡 파트너스에 접속해보자.

  https://partners.coupang.com/

Coupang Partners

 

 쉬운 가입에, 다양한 광고를 지니고 있어 높은 커미션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

 방식도 간단한 것 같다. 포스팅에 판매링크를 올려 판매가 일어나고, 방문자가 구매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수익으로 지급하는 구조. 텐핑에서 많이 본 구조 같다. 텐핑에서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 쿠팡 파트너스는 그렇게 수익이 잘 난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회원가입을 진행해보기로 했다.

쿠팡 파트너스

쿠팡 아이디로 가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쿠팡 파트너스

 쿠팡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고 로그인 버튼을 누른다.

쿠팡 파트너스

사업자 유형을 선택하고, 본인의 웹사이트 목록과 모바일 앱 목록을 입력한 후 웹사이트의 성격에 대해 간단하게 입력해준다.

쿠팡 파트너스

 내 웹사이트를 설명할 주제 키워드를 여러 개 선택한 후, 추천인코드에 가입을 권해준 분의 아이디를 입력했다.

위의 개인정보를 다 입력한 후 '다음' 버튼을 누르면 회원가입이 완료된다.

쿠팡 파트너스

 회원 가입이 완료되었다는 창이 떴다. '확인'버튼을 누른다.

쿠팡 파트너스

 오, 꽤나 가시성이 좋은 실적리포트이다. 이제 슬슬 이 리포트의 그래프가 우상향하면서 요동칠 수 있도록 광고삽입을 통한 수익창출을 해봐야겠다. 

 추천 가입자의 첫 30일 매출 1%를 보너스로 준다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입 첫달에 재미를 좀 봐야할 것 같다. 

AF4540509 가 내 쿠팡 아이디다. 혹시나 본 게시물을 보고 쿠팡을 시작하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 등록 부탁드린다.

 수익창출 방법은, 각 개별 상품들의 판매링크를 각 게시물마다 일일이 삽입하는 방식과, 배너나 위젯 삽입을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한 모델이 있는 것 같다. 상세한 건 차차 배워가면서 해봐야겠다. 오늘은 일단 회원가입을 한 걸로 만족하고, 다음 번에는 어떻게 링크나 배너를 생성하는 지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겠다. 아래는 내 쿠팡파트너스의 간편링크이다.

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한다. 흥미로운 일이다. 다음번엔 상세한 수익구조의 원리와 수익실현의 방식에 대해 포스팅해봐야지. 끝.

https://coupa.ng/bwT1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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