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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5

성장하는 블로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당신의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 이 글은 방문자수에 일희일비 해온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이 아닌 한 블로거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먼저 알린다. 1. 효율적인 글쓰기, 그 명암에 대해서.. 이 글의 제목을 보고 읽으려고 들어오신 분들은 아마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구글 애드센스나 네이버 애드포스트 등의 광고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을 것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포스팅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 둘 유입시키다 보면,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읽을지를 고민하게 되고, 그 고민하는 과정에서 인기가 있을법한 주제를 선정하고, 검색은 많이 되지만 문서 발행량이 적은 키워드를 찾아 효율적인 글쓰기를 하려 노력할 것이다. 방문자수를 즉각적으로 많이 유입시킬 수 있는 키워드나 주제 선정, 글쓰기 방식..

블로그 포스팅 글감을 정리하던 중 현자타임이 찾아왔다.

주말 동안 이런 저런 신경쓸 일들을 처리함과 함께, 맛있는 것도 좀 먹고 휴식도 취하느라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못 썼다. 게으름이 만악의 근원임을 알고 있지만, 이거 도통 게으름을 이겨내기가 정말로 힘들다. 실컷 게으르다가 쓰고 싶은 주제가 생겨 해당 주제에 대한 글감을 모으며 인터넷 서비스의 화면을 이리저리 캡처했다. 해당 서비스를 받기 위해 휴대폰 인증을 받아야 되는 단계에 오자, 그만 현타가 와서 멈춰버리고 말았다. 지금 글감이 없는 것도 아닌데( 얼마 전 다녀온 맛집 후기도 있고, 엑셀에 대해서 뭐 쓸 거리도 마련해뒀다.), 괜히 하나의 글감을 더 만들어내느라 이런 작업을 하는 게 문득 지겨워졌다. 지겨워지면 컴퓨터를 꺼버리면 그만일 것을, 이렇게 '글쓰기가 지겨워졌다'고 지껄여댈 힘은 남았는지,..

[티스토리포스팅꿀팁] 네이버, 다음, 구글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내 글을 쓴다. 성실 블로거의 삶이란...

연말이 되면서 유난히 힘든 날들의 연속이다. 일은 바쁜데, 하는 만큼 내게 돌아오는 건 없다. 잘했다고 해서 듣는 칭찬은 인색하나, 실수에 대한 피드백은 잔인하리만큼 확실하고 분명하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버틸 요량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서서히 한계가 느껴지는 요즘이다. 진작에 삶을 더 충실히 살아올 걸, 하는 후회가 든다. 내가 지금 서 있는 이자리. 결국은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한 결과다. 누군가를 탓할 수도, 원망할 수도 없는 오롯이 내가 책임져야할 나의 인생. 그렇게 해서 지금 발을 딛고 서 있는 이 자리에서 느끼고 있는 불합리함과 억울함, 바삐 돌아가는 내일이 없는 것 같은 생활 속에서 그나마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한줌 위로를 찾는다. 하루에 만원을 바라보는 수익을 꿈꾸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수..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10일간 페이스북 유료광고 후기 1. 웹사이트 방문수 늘리기(링크클릭) 에 대하여

블로그 포스팅 활동을 하며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내 포스팅이 노출되어 많은 방문자수 유입을 통한 수익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게 되길 바랬다. 하지만 매일 쓰는 이야기가 맛집이야기, 로또 당첨 예상번호,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창출 같은 그다지 엄청나게 인기가 있을법하지 않은 내용들이라 꾸준하게 작성을 하려 노력하더라도 단기간에 그리 엄청난 반향을 얻기는 어려웠다. 돈을 쫓을수록 돈은 더 달아난다고 했던가, 어떤 주제에 대해 깊게 이야기를 하다가보면 따라오는 것이 수익일진대 애초에 수익창출이란 목적을 갖고 글을 쓰기 시작해서 그런지 오히려 더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뭐, 내가 이렇게 이런저런 주제에 대해 글을 쓰며 이야기를 하는 것도 결국 수익창출에 목적이 있음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

로또복권이 당첨되지 않는다면, 블로그로 백만장자가 되어보자. - [로일남/로또 일등에 당첨될 남자]

요즘 바쁘다. 바쁜데 돈은 많이 못 벌고 있다. 블로그에 제대로 된 글을 쓰려면 적어도 어떤 글을 쓰겠다는 글감이 있어야 하고, 사람들이 찾아볼만한 콘텐츠로 각색을 한 다음에 친절하고 보기쉽게 전시를 하는 정성을 들여야 한다. 근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본업이 정말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그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얻을 게 있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잡으면서 새로운 나만의 사업을 구상해야겠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와중이다. 내가 어떤 일을 하든 블로그라는 매체는 적절히 그에 맞게 활용할 생각이다만, 지금은 내 사업이 아닌지라 그러지는 않기로 한다. 말로만 내사업, 내사업 하지만 구체적으로 그린 그림이 있지는 않다. 직접 경영을 해본 적이 없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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