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랜만에 로또복권을 삼. 고유번호는 그림판으로 지움. 2. 원래 이 블로그를 만든 컨셉이 혹시나 당첨될지도 모를 로또복권을 사고는 그냥 아무말이나 생각나는대로 내뱉고, 그 중 쓸만한 드립을 건지는 것이었음. 3. 애초에 포스팅의 내용에 충실하기보다는 생각나는 대로 쓰는 낙서장 정도로 쓰다가 혹시나 로또가 당첨이 되면 성지가 되면서 조회수나 왕창 늘리고, 기만적인 로또 일등 당첨자의 삶을 포스팅하려고 한 것임. 4. 하지만 뭐 로또일등 당첨이 쉽나 어디. 5. 매주 당첨되지 않은 복권으로 말을 만들어 이어가기가 버겁다고 생각을 하고, 바쁘단 핑계로 귀찮아서 매주 포스팅조차 하지 않게 됨. 6. 그런데 기왕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 기존 블로그부터 이어온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얹은데다가, 컨셉까지 잡아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