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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광고수익 관련 89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 무효클릭 신고 양식 활용하기

구글은 참 어렵다. 미국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를 대한민국에 런칭을 해서 구글 코리아라는 본사를 뒀으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이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딱히 그렇게 하지 않아도 수익구조는 잘 돌아가니까, 뭣도 모르고 더듬더듬 장님 코끼리 만지듯 조심스럽게 이용하는 나 같은 사람들은 조금 힘들다. 특히나, 이게 콘텐츠에 얹은 광고를 통한 수익이 나는 구조니까,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고, 불법적인 콘텐츠를 다루지 않는 것 정도의 기본적인 정책을 준수하는 것은 지킬 수 있지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사항으로 수익에 패널티를 받을 수도 있는 경우는 내가 대비를 하기도 힘들 뿐더러, 막상 벌어지고 났을 경우 구제를 하기가 힘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공식적인 전화 ARS 고객센터를..

디지털 노마드.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의 삶을 추구하다.

디지털노마드는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가 1997년 '21세기 사전'에 처음 소개한 용어로, 노트북이나 스마트 폰 등의 전자기기를 이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유목민 같다는 이유로 만들어진 용어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출근시간까지 정해진 일터로 출근하여 정시에 집으로 퇴근하는 삶, 정해진 만큼의 일을 하고 정해진 만큼의 급여를 받아 생활을 유지하는 삶과는 달리 일어나고 싶을 때까지 푹 자고, 그날 그날 나의 기분에 따라 일하고 싶은 장소를 달리 정해서 일하고 싶은 만큼만 일을 하여 내가 일한 만큼 돈을 버는 삶의 형태를 꿈꾸었다. 샐러리맨으로서의 나의 미래는 이미 어느 정도 그려져 있다. 어느 정도의 연차를 쌓으면 어느 정도의 급여수준으로 평생 어느 정도의 돈을 ..

[구글 애드센스 오류해결하기]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설치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광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흔히 알려진 매뉴얼을 좇아 겨우 더듬더듬 코드 삽입을 하는 정도에 불과하고,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통신언어 등의 IT 관련된 복잡한 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오류가 발생하면, 당황을 하게 되는 편인데 이번엔 특히나 수익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구 때문에 골머리를 좀 앓았었다.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는 해석이 어려운 문장이 내 애드센스 광고수익이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었다. 우선 크롤링과 크롤러가 무엇인지 살펴보자(아래 정보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크롤링(crawling) : 무수히 많은 컴퓨터에 분산 저장되어 있는 문서를 수집하여 검색 대상의 색인으로..

쿠팡 파트너스 다이나믹 배너 블로그 본문에 삽입하는 방법

쿠팡 파트너스란 서비스를 알고,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내게 적합한 캐시카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냉큼 가입을 했었다. 내 쿠팡 ID는 AF4540509다. 추천인 입력시 구매액의 1%의 추가 수익이 발생한다고 하니 혹시나 내 포스팅을 통해 쿠팡 파트너스에 가입을 하게 된 사람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린다. AF4540509 (아래 링크 참조)https://lo1nam.tistory.com/294 또다른 캐시카우, 쿠팡파트너스에 가입하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이런 저런 수익구조에 다 도전을 해보는 중이다. 지금 내 블로그에도 애드센스를 비롯하여 텐핑, 애드핏이라는 두개의 광고가 더 게재되어 있다. 어느 비에 옷이 젖을 lo1nam.tistory.com 그런데 막상 가입을 해놓고 보니, 내가 제품사용 리..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다는 첫 걸음, 사이트 등록하기

오랜만에 블로그 수익창출의 첫걸음을 떠올리며 본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수년 전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광고수익을 얻기 위함이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다보면, 그 주제에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방문하여 글을 읽게 되고, 그 글에 실린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하게 되면서 글쓴이에게 소정의 수익금이 지급되도록 하는 구조는 꽤나 합리적으로 작동한다. 창작의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수익으로 인해, 블로거는 더욱 더 사람들이 많이 찾을 법한 주제에 대한 양질의 글을 작성하게끔 유도되는 효과가 있고,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읽는 사람들은 글 본문 중 혹은 글 말미, 블로그 곳곳에서 ..

마음에 들지 않는 페이스북 페이지 이름을 변경해보자[페이스북 페이지명 변경방법]

어제까지 페이스북에서 '로또 일등에 당첨될 남자-로.일.남' 이라는 제목의 페이지를 운영했다. 처음엔 페이지명에 딱히 '유머'니 '이슈'니 하는 단어를 쓰지 않더라도, '로일남'이라는 캐릭터를 활성화시켜서, 내가 하는 어떤 포스팅이라도 사람들에게 많이 도달할 수 있을거라는 착각으로 시작을 했는데, 밤낮으로 SNS에 매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딱히 과감하거나 대범하게 치고 나오는 순발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뭘 믿고 내 캐릭터가 흥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지 한동안 팔로워도 늘지 않고 지지부진한 상태로 페이지를 운영했다. 자연적으로 좋아요를 눌러주는 사람이 늘어나지 않아, 비용을 들여 유료 광고로 팔로워를 모으려 했으나, 사람들은 내 캐릭터를 대문사진으로 하고 있는 뭐하는지 명확하지 않게 보이는 페이지를 쉽사리..

티스토리 블로그 공격(무효트래픽 문제 해결 및 신고 방법)

수익을 목적으로 한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도 정작 키워드를 분석하거나 광고배치에 신경쓰거나 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기술적인 능력이 별로 없어서 주로 관심이 있는 주제에 대해 글을 썼고, 맞닥뜨린 일을 해결하는 과정에 대한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남과 다른 고수익의 비기 따위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냥 문득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듯 하다가 어느날 꽤나 수익이 높게 발생하는 날에는 볼거리 삼아 내 수익을 인증하곤 했었다. 하루에 몇 천원의 수익이 겨우 나는 하꼬 블로그에게 어떤 억하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언제인가 평소와 다르게 무척 많은 수익이 벌린 날 누군가에게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공격(무효트래픽 문제)을 당했다. 방문자수에 비해 평소와는 다른 클릭수와 수익이 나왔길래, 어떤 이슈라도 터졌나보겠..

또다른 캐시카우, 쿠팡파트너스에 가입하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이런 저런 수익구조에 다 도전을 해보는 중이다. 지금 내 블로그에도 애드센스를 비롯하여 텐핑, 애드핏이라는 두개의 광고가 더 게재되어 있다. 어느 비에 옷이 젖을지 모를 일이라 생각해서인지 구글 애드센스를 제외하고는 그리 큰 광고수익을 거두고 있지 않음에도 포기를 하지 않고 꾸준히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뭐 애드픽이니 데이블이니 하는 다른 광고수단들도 더 있다고는 하나, 어차피 구글 애드센스 외에는 그리 큰 수익 관리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 더 추가를 안 하고 있는 와중인데, 어떤 바람인지 요즘 갑자기 쿠팡 파트너스란 게 핫하다고 하여 살짝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주위에서 성공담도 왕왕 들려오고, 방식에 그리 큰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아..

구글 서치콘솔 색인 생성 범위 오류 "색인이 생성되었으나 robots.txt에 의해 차단됨" 문제가 있는 걸까?

구글 서치콘솔에 접속하여 색인 생성 범위에 접속을 했을 때 "색인이 생성되었으나 robots.txt에 의해 차단됨"이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뭔가 오류 같기는 한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 지 감이 오지 않았다. 일단 결론부터 말을 하자면, 대개는 문제가 없는 경우라는 것이다. 우선 이 말이 무슨 말인지부터 이해를 해야할 것 같다. 1. 색인이 생성되었다. 색인이란 목록을 의미하며, 데이터를 기록할 경우 그 데이터의 이름, 크기 등의 속성과 그 기록 장소 등을 표로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이해를 하자면, 책 뒤에 키워드들의 목록이 있고, 해당 키워드가 속한 페이지를 표시하여 해당 내용을 읽기 위해서는 몇 페이지를 펴도록 안내하게끔 하는 목록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robots.txt에 의..

구글 서치콘솔에서 rss 제출시 대문자로 썼을 때 삭제하는 법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인 구글에 내 블로그 검색 최적화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며, 소유권 확인, 사이트맵 제출, rss제출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관련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란다. https://lo1nam.tistory.com/285 구글 서치 콘솔(구 웹마스터 도구)에서 내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하여 소유권 확인하기 예전에 로일남 블로그를 구글 서치 콘솔에 소유권 확인을 했었다. 그런데 다시 확인을 해보니, 소유권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스킨을 변경하며, HTML편집을 다시 해야하는 건지, 그 때 소유권확인을 누락했.. lo1nam.tistory.com https://lo1nam.tistory.com/72 구글 웹마스터 도구(구글 Search Console)에 사이트맵 및 rss제출하기 안..

구글 서치 콘솔(구 웹마스터 도구)에서 내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하여 소유권 확인하기

예전에 로일남 블로그를 구글 서치 콘솔에 소유권 확인을 했었다. 그런데 다시 확인을 해보니, 소유권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스킨을 변경하며, HTML편집을 다시 해야하는 건지, 그 때 소유권확인을 누락했던 건지 헷갈려, 다시금 구글 서치 콘솔에서 소유권 확인절차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우선 구글 서치 콘솔 메인화면 좌상단에 있는 속성검색 부분을 클릭한다. 기존에 코드삽입을 통한 소유권 확인이 된 블로그 외에, 소유권 확인이 안된 이 로일남 블로그가 보이고, 새로운 사이트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속성추가'버튼을 이용하면 된다. 일단 속성추가를 하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진행을 해본다. 아래의 '+속성추가'버튼을 눌러 뜨는 창에 우측 'URL접두어'를 클릭하여 블로그 주소 입력을 하고 '계속'버튼을 ..

아이폰 앱스토어 워드프레스 앱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후 홈페이지 만들기[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 설정을 위한 첫걸음]

페이스북에 가입해서 페이지를 만들고, 페이스북으로 수익을 창출 하기 위한 방법 중 '인스턴트 아티클'이란 서비스가 있길래, 꽤나 흥미가 생겨 설정을 해보려 했는데 이거 꽤나 어렵다. 대충 페이스북 페이지에 콘텐츠가 있는 외부 사이트를 연결을 하는데, 그게 웹페이지로 넘어가는 게 아니라 바로 페이스북 자체에서 열람을 할 수 있도록 해서, 타 사이트로 넘어가는 사이트 로딩 시간을 감소시키면서, 해당 유입을 통해 자체 광고수익까지 얻을 수 있도록 해 놓은 좋은 구조라고 이해를 했는데, 이게 내가 주로 사용하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연결할 수는 없어 보이고, 자체적으로 호스팅을 해서 만든 웹사이트나,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만든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해야할 것 같았다. 아직 페이스북 페이지가 수익창출 최소요건에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 수익창출, 기본적인 요건이 어떻게 될까?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정확한 수익구조를 파악하지 못하고, 일단 시작을 해보자 싶어서 대충 만들어서 이런저런 포스팅을 하며 700명 정도 되는 팔로워가 생겼다. 아직 도달률도 얼마 되지 않고, 사람들의 반응도 미적지근해서 수익화모델로 삼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일단은 내 페이지로 페이스북 파트너 수익화 자격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알아보기로 했다. 확인은 페이스북 페이지 설정 - 게시도구 - 도구 -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가 떴다. 일단 기준 팔로워숫자에 도달하지 못했다. 1천명 이상이어야 한다는 최소 조건이 있는 모양이다. 유료광고 몇 번이면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숫자다. 크게 특색없는 콘텐츠를 활용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콘텐츠를..

픽사베이, 무료 이미지 다운로드 사이트. 블로그 포스팅 시 유용해

뭐 이런 사진들, 블로그 포스팅을 보며 종종 보셨을 거다. 좋은 구도에 감각적으로 찍은 사진, 혹은 편집된 이미지들. 텍스트로만 이뤄진 행간에 여유를 두며, 생각의 여백을 주는 이미지들. 이런 이미지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바로 픽사베이라는 사이트다. 네이버에서 '픽사베이'라고 검색하거나 우측의 링크를 통하여 접속할 수 있다. (https://pixabay.com) ←링크클릭. 이곳에 들어가면 사진, 일러스트, 기호, 영상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검색창에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하면 아래에 검색결과가 나오는데 그 중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해서 다운로드를 받으면 된다. 이 픽사베이 사이트의 특징은 저작권과 상관없이, 사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작권..

블로그 광고수익, 페이스북 페이지 관련 오픈채팅방을 만들다.

https://open.kakao.com/o/gKJDvRWb 오픈 채팅방을 열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한 애드센스 수익,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애드포스트 수익, 페이스북 페이지 관련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어서 만들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 익명으로 들어와서 따끔한 조언으로 혼좀 내주고 가시라.

[블로그 포스팅 글감/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그냥 일상생활만 하며 지내도 글감이 쌓인다.

요 며칠 일상적으로 다닌 음식점, 필요해서 산 제품들, 먹기 위해 만든 음식들, 배달시킨 음식 등 요 며칠 그냥 지내오기만 했는데도, 무시로 넘기지 못하고 일상을 글감으로 박제해버렸다. 이렇게 기록을 해둬버리면, 하나의 포스팅으로 발행하기 전에는 폴더에 든 사진을 남겨두기 때문에, 뭔가 의무감이 들어 대충이나마 포스팅을 해버리고 사진을 삭제하곤 한다. 이슈가 되는 내용도 아니고, 유효키워드를 포함하지도 않은 평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들이다. 사람들의 관심을 좇아, 단기간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지는 않더라도, 몇몇의 방문자수를 유입할지도 모르고, 그렇지 않더라도 내 일상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나중에 반추해볼만한 일기쯤으로 생각해버리고 편하게 마음을 먹고 쓰기로 한다. 뭐 이러다가 터질줄 몰랐던 포스팅이 꾸준..

인기없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며 버틸 수 있는 동력 : 게시물의 도달 수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성화시키고 싶어 파급력이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에스엔에스인 페이스북을 시작했다. 처음 알게 된 사람들과 바로 무람없이 지내기가 힘들어 어느 정도 선을 지키려 하다보니, 농담 주고 받는 것도 어색해, 워낙에 빠른 sns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고 외따로 나 혼자 말하는 채널로 전락하고 말았다. 친구 수가 수천명인데 페이지의 팔로워 수나 게시물의 좋아요, 댓글 수는 무척 낮은 편이다. 스스로도 댓글을 많이 다는 편이 아니라 상호작용 없이 무조건 적인 관심을 원하기도 좀 그래서 그냥 간간이 내 블로그 포스팅이나 공유하고, 어느 정도 볼거리나 되랍시고 유머사이트에서 퍼온 이미지들을 게시하며 페이지의 명맥을 유지해가고 있다. 어쩌다 댓글 한두개나 좋아요 두어개 달리는 것 외에 그렇게 반응이 많지 ..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핫한 이슈에 대해 포스팅하라,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해라.

최근에 블로그 포스팅에 공을 좀 들였다. 뭐를 먹기만 하면 음식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어떤 이야기든 써서 사람들이 들어와주길 바랬고, 어디에 가기만 해도 사진을 막막 찍어 대충 알아본 그곳의 정보를 취합해서 하나의 포스팅으로 엮어내려고 노력했다. 이를테면 과자 사먹은 후기, 신발 구매 후기, 아이폰 케이블 구매 후기, 엑셀 함수 사용법 등등이었는데, 이런 정보들이 필요한 사람들이 몇 있으면, 내 블로그를 들어와볼테고, 들어온 김에 어쩌다가 아주 운이 좋으면 광고수익도 날 수 있으니까, 박리다매 형식으로 많은 정보를 축적해놓으면 자연스레 서서히 내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어쩌다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슈를 포스팅하게 되어 얻어걸리면 그 날의 방문자수가 조금은 늘어난듯 보였지만, 늘..

2020년 1월 1일에 돌아보는 2019년 한해 구글 애드센스 수익 현황

엑셀 음수 양수 표시법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 그 사례로 들 데이터를 생각해보다 작년 한해 내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꺼내들고 오는 바람에 작년 한해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낀 소회를 한 번 풀어보려 한다.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2018년 12월달에 로일남 계정을 만들고, 일년 정도가 지난 시점, 애드센스 계정을 공유하고 있는 다른 블로그 몇개에서 난 수익들을 합쳐 이 정도의 수익이 발생했다. 대략 한달에 12만 2천원 정도의 수익을 낸 한해였다. 블로그 활동이 조금 귀찮았던 상반기에는 거의 포스팅을 하지 않았었고,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고부터 수익이 조금씩 느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작년 수익이 계속해서 상승국면을 타다 2018년 12월을 300달러가 넘는 채로 마감하는 바람에 드디어 하루에 만원씩..

[미성년자 유튜브 수익/블로그 수익] 미성년자의 구글 애드센스 이용, 가능할까?

한계가 없는 수익의 보고,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유튜브나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 연결해 가치있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업체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송출하여 그 광고효과만큼의 수익을 마케터에게 지급하는 수익구조. 요즘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로 언급이 되는 돈을 그렇게도 많이 번다고 소문이 난 "유튜버"라는 사람들이 돈을 벌어들이는 수익구조가 바로 "구글 애드센스"이다. 나 또한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이 수익구조의 장래성은 그야말로 한계가 없이 무궁무진해 보인다. 나는 이 수익구조를 30살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대학도 졸업하고, 사회생활도 시작한지 오래된 이후에야 알게된거라 유튜브를 할 때도, 블로그를 할 때도 철이 없던 시절처럼 내가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

애드센스 승인 거절 메시지 [가치 있는 인벤토리: 콘텐츠 없음] 의 해결책은?

게시물을 스무개 넘게 작성하고 하루 방문자수가 300명을 웃도는 귀염둥이의 블로그를 갖고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하였으나 위와 같은 메시지와 함께 수차례 거절을 당하고 있는 중이다. 아, 참고로 수익창출을 위한 구글 애드센스는 원칙적으로 일인당 한개의 계정만을 보유하도록 되어 있어, 이미 애드센스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내 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아닌 이제 막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 귀염둥이의 계정에서 보이는 화면임을 알린다. 내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때도 엄청나게 포스팅을 많이 하고, 수차례 거절을 거쳐 7전 8기로 승인을 받아 그야말로 애드고시라는 말이 적합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한참 전 일이고, 나와는 달리 워낙에 글을 매끄럽게 잘 쓰는 친구라 쉽게 승인을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승인이 쉽..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인증, 오늘의 수익

간만에 또 괜찮은 수익. 블로그 포스팅만으로 하루에 만오천원 정도면, 한달이면 지방 투룸 월세값은 나옴. 매일 이정도만이라도 되면.. 정말 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음. 이게 정말 조금만 더 열심히 포스팅하고, 사람들이 볼 만한 글 쓰려 노력하고 그러면 좀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데, 해결책을 알면서도 실행을 안하는 내 자신이 미움. 일월 안엔 기필코 하루 천명 정도는 방문하는 블로그로 성장시키고 싶음. 가끔 페북에 텐핑같은 광고글 올린 이유로 언팔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속상하다만, 간혹 내 포스팅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 좋음. 뭐 어떻게 단박에 키워드 잡아서 성장하거나 커뮤니티 하나 뚫어 셀럽으로 거듭날 능력이 없어, 이렇게 있는 듯 마는듯 더디게 성장하고 있음. 오랫..

[블로그 수익창출기] 당신의 블로그는 주말용 블로그인가요, 주중용 블로그인가요?

얼마동안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 하트작업을 하지 않아 티스토리 홈페이지 메인 스토리에 내 게시물이 올라가지 않았다. 그냥 내 콘텐츠 자체만으로 얼마만큼의 영향력이 있는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 위의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방문자수의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20(금) : 206명 21(토) : 92명 22(일) : 71명 23(월) : 212명 24(화) : 214명 25(수) : 85명(캡처 당시 75명) 이렇게 주말 또는 휴일의 방문자수가 평일에 비해 훨씬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커뮤니티 활동이나, SNS공유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순수하게 검색을 통한 블로그 유입량은 주말이 아닌 주중에 편중되어 있었다. 이유는 아마 내가 주로 쓴 글들 중 주중에 검색할만한 글들이 많았기 때문일..

[블로그 높은 방문자수의 비결] 조회수 1만 정도 되는 블로그들의 유형을 살펴봤다.

요즘 이전보다는 좀 더 이런저런 정보성 글들을 많이 포스팅하려 노력중이다. 부지런히 사람들이 찾을만한 글들을 쓰다보면 검색이 잘 되는 블로그로 거듭나고, 여기저기서 언급이 되다가 방문자수가 어느덧 확 늘지 않을까 하는 추상적인 목표로다가 내가 접근할 수 있는 유형의 정보들을 정리해서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는 정도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글의 개수가 어느덧 148개나 되었지만, 고작 20개도 되지 않는 블로그의 방문자수와 비슷하게 나오는 방문자수를 보고, 뭔가 조금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같은 글쓰기라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쓰는 그 어떠한 '기술'적인 측면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몇 십만원 주고, 키워드 작업 방식이니 유효키워드니 하는 이런 비법 같은 걸 배우고 싶지는 않다. 본인..

[티스토리 메인에 글 올리기] 공감하기(하트) 수를 늘리기, 블로그 성장에 도움이 될까?

요즘들어 티스토리 메인스토리에 내 블로그의 글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내 글이 남들보다 뛰어나서 검색을 통해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 메인화면에 노출되느냐? 그건 아니라고 본다. 티스토리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비법은 바로 공감하기(하트)의 숫자가 5개 이상 되는 것이다. 에스엔에스 공유, 혹인 본인 스스로도 하트 수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게시물을 작성하고는 쉽게 메인화면에 오를 수가 있다. 본인 스스로 하트를 늘리는 방법은 각 브라우저별로 본인의 포스팅에 접속하거나, 한 브라우저로 접속하여 하트를 클릭한 후 그 브라우저의 접속기록을 삭제하여 초기화한 후 다시금 하트를 클릭하는 것이다. 뭐 그렇게 하면 다음과 같이 PC, 모바일 앱 상의 티스토리 메인 페이지에 본인의 게시물을 올릴 수 있다. 물론 그..

[네이버 블로그 수익최적화] 애드포스트 본문광고 위치 바꾸기

● 서론 :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동반 성장계획 네이버 블로그 수익승인을 받은지 하루가 지났다. 수익은 겨우 9원에 불과했지만, 오랫동안 수익이 발생하지 않던 네이버블로그에서 다만 1원이라도 수익이 발생했다는 사실에 약간 고무가 된 상태이다. 수익이 구글 애드센스를 장착한 이 티스토리블로그에서 나는 것보다는 훨씬 적겠다만, 기왕 엔진이 돌기 시작했으니 엑셀 한번 대차게 밟아보려고 한다. 이제 네이버블로그에 수익이 나기 시작했으니, 애써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고 모아둔 글감들을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두 군데에 번갈아가며 포스팅을 해야겠다 생각했다. 블로그별로 주제를 정해서 명확하게 구분을 짓는 건 내 성격상 매우 귀찮은 일이 될 것 같고,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의 내용을 매번 티스토..

티스토리 블로그 하루 방문자 오천 명. 애드센스 수익은 얼마?

● 내 블로그에 하루 오천명의 방문자가 들어온다면? 내 블로그에 하루만에 오천명의 방문자가 들어온다? 지금으로서는 생각만 해도 기쁜 일이다. 일과의 대부분을 본업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쪼개고 쪼개서 어쩌다가 하루에 한 두번 정도의 포스팅을 겨우 하며 지내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블로그 방문자수가 많아도 500명을 넘지 않은 시간을 오랫동안 보낸지라, 정확한 수치보다는 현재 내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토대로 미루어 짐작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하루 수천명, 혹은 만명 가까이 들어오는 블로거들도 가끔 본인이 번 수익을 인증하곤 하는데, 정확한 방문자수에 얼마만큼의 클릭률과 CPC가 책정이 되었는지를 공개하지는 않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빠른 시일 내에 직접 그만큼의 방문자수를 확보하여 ..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짜리일까? 수익으로 본 티스토리 블로그의 가치평가

● 블로그 포스팅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어떤가?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으로, 블로그에 얹어놓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 조금은 심심하지만,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 그저 글쓰기만으로 얻은 수익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애초에 내가 원하는 만큼의 고수익의 가도를 달리고 있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나마 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모양새를 내는 듯하여 조바심을 갖지 않고, 조금씩 성장을 시키고 있는 중이다. 블로그로 처음 수익을 창출하고 싶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내 블로그의 "블로그 광고수익 관련 탭 - 티스토리 애드센스" 카테고리의 게시물들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블로그를 통한 광고수익 구조에 대한 개념과 내가 수익창출을 하며 느낀 소회들을 풀어놓은 글들을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

네이버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키워보자 - [티스토리 게시물 링크를 시작으로]

블로그로 수익 창출을 시작하면서, 주 수익원을 애드센스 광고를 기반으로 한 티스토리 블로그로 잡으면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현저히 낮은 네이버 블로그 관리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다. 포스팅을 기껏 한다 해도 티스토리 블로그의 내용을 링크한 것에 조금 살을 덧붙인 정도로 포스팅을 하는 것에 그쳤는데 그마저도 조금 소홀했다. 원래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한 또하나의 유입경로 정도로 활용을 할 생각이었다. 항상 검색결과에서 도태가 되는 것이 속상해, 자사 블로그의 게시물이라면 조금 더 우선 노출이 되는 것에 힘입어, 양쪽 블로그의 방문자수를 서로 늘려가는 윈윈이 되기를 원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뭐 하나 쓸 글감이 생기면, 글쓰기란 게 꽤나 귀찮은 일이라 그런 귀찮은 공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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